기한 잊고 지내다가 마감이 오늘이였나봄

16줄 카톡으로 죄송하다고 고작 하루 지연된다고 장문의 톡 보내심

감동 받아서 커챈 올리고 싶었는데

작가님이 부끄러워하셔서 간신히 참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