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회사에서 정리해고 당할줄 알았는데 남아서 정상출근겸 일이나 하라 붙잡았지만 다음달 계약종료로 퇴사 한다고 확정짓고 평범하게 다시 일하는데 

우리 부서에 상사놈이 나한테 일 전부 떠넘기기 시작함 그리고는 상사놈도 퇴사한다고 "니가 일 전부 다해야한다" 이말을 시전하는데 나도 "저도 퇴사하는데요?"

순간 둘다 벙찜

안그래도 부서에 있는 인원이 상사랑 나뿐인데 둘다 나가버리니 헛웃음 나옴


요약

1.저번주에 정리해고 한다하며 대부분 다 퇴사하거나 해고하는데 나만 붙잡음

2.그런데 우리 부서에 있던 상사가 퇴사한다고 나한테 일을 전부 떠넘김

3.하지만 나도 다음달에 계약 끝나서 퇴사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