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식으로 적어서 

편하게 적었습니다:) 





1. 자영업 스트레스(?)


나는 시골에서 작디 작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음

시골 특성인지..? 사람도 없고 년차차면찰수록 "늙기만하지 내가 한게 뭐있지?" 현타 오지게 와서 

그냥 하루벌어서 하루 사는 인생에서 > "제대로 한번 공부해보자" 인생 시작함 


그렇게 공부하는 와중에 


2. 지인 추천


가게 운영하면서 생긴 정말 친한 형님이 

야 ! 커미션 해보면 어떰? 커챈 보여주면서 추천해주셨는데  (그전까진 아카라이브라는게 있는줄도 모름)

이게 공부하고 있던거랑 타이밍이고 뭐고 전부 시너지가 너무 잘맞은거임 덕분에 지금까지 

공부하면서 실력 빠르게 늘고 있음


3. 알게된거 (쌉 주관적임)


1.내가 개똥손이라는거 <자책하는게 아니라 점점 겸손해짐 여기에 너무 실력좋은분들이 많아서>


2.연습하면 할수록 조금씩 좋아진다는거 


3.챈 사람들 다 좋은분들만 있다라는거 (진심임) (이런 분들한테 사기치는놈들 목꺾어야함)


4.그림 재미있다는거 

(입시때 맨날 4시간완성 ! 이런거 그림을 그냥 한국식으로 빨리빨리 !!! 그려야해  이거에서 드디어 벗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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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감성이 터져서 

똥글 한번 적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