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작가에게 신청했던 그림의 컨셉과 구도는 아까움
진짜 역대급 커미션이었는데 그걸 마지막으로 여러가지 일 때문에 손절해서 그림이 아까워졌음
지금도 그 그림은 하드 깊숙한곤에 처박아두고 신경끄고있는데 가끔씩 다른 사람에게 신청할껄 후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