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3줄요약있음


우리 회사는 장부로만 팀원이나 사람이 많은 "척"하고 있는 회사고

실제 운용인력은 10명도 되지않는 좆소기업임.


현장사람도 관리감독 한명을 제외하면 "외주"업체를 활용하고있음.


난 여기서 1년 6개월을 근무(예정) 이고 올해 12월까지 근무를 하면 채우는 개월수임.


처음 들어왔을때 21년도 7월입사라 계약서를 이때 한번썻음 이때 1년 6개월 이상 근무한다고 약속까지했음.

여기까진 다좋음 근데 말 그대로 좆소임

식비 x / 교통비 x / 특별 수당 x / 출장비 x only 월급임.


무엇보다 내가 퇴사하려는 이유는 회사의 대한 "비전" 기술과 내가 보고 배우거나 할 수 있는 사수도 없다는 것임.

모든걸 나 혼자 총괄해야함 내 파트는


난 사회초년생이고 여기 회사가 첫 회사임. 그래서 이런 좆같은 환경에서 근무하다가 계약기간 채우고 나가기위해

저번주에 회사에 말을꺼냄 , 당연한 얘기지만 12월말 퇴사자가 9월말에 얘기를 꺼낸건 나름대로 내 예의였음.


남은 기간동안 프로젝트 마무리 + 인수인계를 할 기간을 회사에 준거고 그걸 고려해서 최소 2개월이나 일찍 말한거임


근데 사표는 받지도 않고 이직할 회사가 있냐면서 , 거기가 여기보다 좋냐고 막 물어보고 결국엔 사표를 안받음 

그래놓고 이직할 회사 정보를 달라는거임.


진짜 퇴직도 이러다가 마음대로 못할판이라서 요새 챈 활동도 뜸해짐 ..


3줄 요약

1. 좆소회사 다닌다

2. 계약 일정이랑 위반없이 사표냈는데 안받아준다

3. 커붕이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몸 꽈배기 돼는중


한타할때가없어서 여기라도 올려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