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받고 좋아서 10분 넘게 발 동동 구르면서 뭐라고 답장해야 할지 고민한 건 처음인 거 같아


여태까지 5분짜리?는 여러 번 있었는데 10분 넘긴 건 처음인 듯...


진짜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예쁘고 사랑스럽고 야한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할련지 감이 안 오네


뭔가 표현이 모자라 뭔가 더 더더더더더더더더더 표현이 필요한데 어떻게 해야하지


오늘 좀 여러모로 힘든 하루였는데 그걸 그냥 싹 잊히게 할 정도의 그런 그런 그런인데 


이걸 뭐라고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