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들 보면 잠깐이라도 기분 좋아지더라


한숨 푹푹 쉬다가도 아빠미소 지어지고


그래도 버텨야지 싶다는 생각들고 하더라


그래서 그런지 요즘 감정기복이 지랄 발광임


울적하다가 웃다가 울적하다가 


그래도 힘 내야지!


딸래미들 먹여살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