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멀 폼이랑 흑화 폼에 이어서 뭔가 첫째가 모시는 신령님이 빙의했다는 느낌으로 은발의 첫째가 보고 싶어지긴 한데... 오랜만에 디자인 쪽으로 많은 생각을 해야할 때가 온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