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잘려던 도중 추억이 생각나서 예전 글,블로그,카페등 사람들 근황을 봤다


활동하던 사람들의 소식이 더이상 안올라오는걸 보니 마음 한켠이 아리더라


특히 작별 없이 갑작스레

지난 몇년간 글쓴 이야기들등이 사라진채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이 몇있는데 그게 가장 마음에 그리움 아쉬움 같은게 남더라


살면서 엄청 중요한 사람들은 아니었다만

그런 사람들도 사라지는걸 보고 아쉽거나 그리운걸 보면


지금 소중한 작가님들이나

지인들이 사라진다면 얼마나 괴로울까 싶어지네


지인들과 같이 있는 시간을 소중해야겠음...

작가님 증발도 없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