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인공 러브라인 제외한 모든 유사 러브라인, 사랑 방향성이 죄다 pc 덕지덕지 레즈, 게이충들
2. 등장인물이 왜 이렇게 행동을 하지? / 그럴 거면 왜 그렇게 한거야? 라는 생각이 런닝타임 내내 드는 쓰레기같은 전개와 개연성
3. 작중 계속 뜬금없이, 끊김없이 등장하는 시시컬렁한 개그코드
4. 액션 수준이 너무 처참하게 망했음, 그래픽도 딱히 좋다고는 못함 / 유일하게 그래픽 보고 와... 느낀건 제우스가 사는 신들의 도시 뿐
5. 이전 시리즈에서 처참한 서사를 담당한 토니스타크처럼 고행을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발전한 모습을 보고싶었는데 그딴거 없이 걍 생각없는 한량으로밖에 안보임
6. 시리즈의 정 말고는 딱히 장점은 없는 영화, 이거 볼 시간에 그림 그리는 것이 합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