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명이라도 쉴드를 쳐줬다면 커미션을 시작했겠지만

모두가 돌만 던져서 '흥!'하고 그냥 가버리는 미래가 찾아온다면???

혹시 모를 상황을 생각해서???

'모두가 욕할때 나만이 쉴드를 쳐줬다' 하는 구원 서사로 호감작을 해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