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큰 크기야?" 라고 물었을때

"완전 허접한 크기야♡" 하고 대답하는

미소녀 메스가키 영애님과

스무고개를 하고싶어서 만들었다는 소리 듣고

못참고 시작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밋네...


대사가 너무 그 시절 라노벨 읽는 느낌이긴한데

의외로 추억돋고 즐거움 ㅋㅋ

캐빨도 적당히 잘하고 순애맛 잘나네


플탐 3시간이면 엔딩 다보고

무료라서 가볍게 하기도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