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찌르기가 두려움

분명 예쁘고 커미션 맡기고 싶은데

찔러봤다가 예산 이상의 금액이면

존나 무안할꺼같음...

왠지 가격 듣고 뒷걸음치면

실례되는 것 같아서 뭔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