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세상엔 별로인듯

요즘은 다른 학교 친구들은 인터넷관련 가지고 대화할텐데 그러면 친구들하고 공감대 하나도 없을텐데

어릴때맘껏안시킨만큼 집착할탠대 반대로

요즘으로썬 엄청나게안좋죠

본인이 자발적으로 한거면 몰라도 누군가가 강요한거면 거의 무조건 부작용이 생긴다 보면됨

인터넷‘만’ 끊어놓는거면 일장일단이 있겠는데
정보기술 자체를 끊어놓는거면 심각한 문제

경우마다 다른데, 자녀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방향성을 잡아줄순있다봄.
근데 요즘은 맞벌이라 자녀 의견을 듣기 힘드니 환경과 태생적인 성격에 따라서 육아 스타일이 천차만별...

ㄹㅇ 중딩 때까지 휴대폰 없엇는데 친구들이랑 연락도 못 하고 다들 마크로 멀티하고 있는데 얘기하는 거 하나도 못 낌

자식이 다른친구들이랑 못어울려도좋다면...

옛날엔인터넷조차없엇으니까머..

그냥 부모가 ‘교육’을 하는걸 포기한 사례라고 나는 생각함.

양육자로서는 좋지않은 해결 방식이라고 생각함. 인터넷을 끊는게 아니라 사용 방법을 알려주는게 먼저임

좋든 싫든 인터넷의 장단점을 모두 경험하게 될텐데 가장 최악의 상황은 교육의 부재인 상태로 이 상황을 맞이하게 될 때임

평생 인터넷을 안할거라면 상관없는데 결국 성인되서 풀어놓을거라면 부모의 방임임.

윗댓 말대로 자식이 어렸을때 부모가 조작화를 통해서 가치관형성이나 학습을 시켜줘야하는데 학습을 시켜준게 아니라 아예 아무런 훈육도 하지 않게되버린꼴이라 교육학적으로 최악의조치임

(지나가던 교육학과)

적당히 풀어줘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