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아래 사랑니가 유독 심하게 매복에 거의 옆으로 눕다시피 나고 뿌리가 신경에 거의 맞닿아있어서 뽑기가 엄청 힘들었는데
어쩔수 없이 잇몸 자르고 사랑니 부숴서 뽑았는데
마취를 했는데도 미친듯이 고통스러웠음
사랑니 부수는데 으직으직 소리랑 감각이 그대로 느껴져서 너무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