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생리학적 관점에서 봤을 때 삼시세끼를 먹도록 설계되어있는 인간이 한끼, 1.5끼를 먹으면서 식사량이 적고 식사시간이 불규칙한 생활이 지속되면


뇌가 필요한 에너지를 제때 얻을 수 없는 환경이라고 판단하여 언제든 에너지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섭취한 칼로리를 저장해두도록 명령을 내림 


이게 뭔 소리냐면 적게 먹어도 살이 잘찌는 체질로 변한단거임


커미션다이어트(강제)를 하고있는 커븑이들은 밥과 소금, 물만 먹더라도 한끼에 몰아먹고 나머지 굶지 말고


소량을 쪼개먹더라도 세끼를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