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해에 자캐를 만들었다지만 기존에 맡겼던 기성캐도 좋은걸


그리고 기성캐랑 자캐랑 짤뽑는것도 느낌이 좀 다르긴함

기성캐는 팬아트 뽑는 느낌으로 커미션 맡기는 거라 내가 미리 주제생각해서 그 주제에 어울리는 작가님을 찾아서 맡긴다면

자캐는 작가님 그림체를 보고 이작가님이 딸래미를 그리면 어떤 느낌이고 어떻게 표현하실까? 라는 생각으로 맡기는 듯

그래서 후자는 오마카세로 많이들어가는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