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받은것들중에 


작업진행 죽어도 안하는거 겨우겨우 사정사정하고 쓴소리 주고받으면서 받아낸거.

받은입장으로는 이쁘긴 한데, 그전 기억나서 씁쓸함.. 



그림체가 취저라 몇번 받았는데, 알고봤더니 인성문제있고 안좋은 소문들리고 사고도 친 작가

괜히 기분나빠서 안보려다가 그림체는 또 꼴려서 가끔 봄..ㅋㅋㅋ 




한번은 내 잘못이 크긴한데..

만족할만한 그림도 안나오고, 그려줬더니 마음에 안들어서 몇번 번복했다가 시트지를 겨우 완성했는데, 완성된것도 마음에 차지않음 + 신청할 기회가 별로 없어서 자주 안쓰다가

한참뒤에 새 시트지로 바꾸려고 했는데, 사정이 있어서 못해준다고 해서 다른분한테 맡겨서 새거로 뽑았는데

그거 보고는 자기는 생고생해서 만들어줬는데 다른걸로 바꿔서 쓰냐고 들음.. 맞는말이라서 아무말도 못했다 ㅠ

랜선인연이라지만 갠적으로 연락도 주고받고 디코도 했던 분인데 그뒤로 ㅂㅂ해서 여태까지 받은 그림들 보기가 씁쓸함 


그래서 그 뒤부터는 번복하는걸 좀 줄여야지 하는데도 습관이 되었는지 잘 안되서 곤란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