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다       리다는 초반에 나오네요 https://arca.live/b/commission1/19208337

@비류소소      소소는 두번째 입니다 https://arca.live/b/commission1/31329902

@테오T       스토리를 관통할 주인공이군요! https://arca.live/b/commission1/21469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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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 포함 7364자
공백 미포함 5354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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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래서 자네가 거기로 출장을 좀... 가줬으면 하네."

회사측에 이번에 들어온 의뢰자 불문에 금액 불문의 의뢰.

물어본 결과 다른 차원에서의 의뢰로 돈이 아닌 다른 것이 걸려있다고 한다.

"네. 제가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자네만 믿네. 약속 장소는 1시간 후 사거리 첫 골목길 막힌 부분이라네."

"알겠습니다."

"아 맞다! 참고로 그쪽에서 우리 측의 기억 확인 장치를 원하니 가져가도록"

"네."

사거리라....30분 정도 걸리는 거리로군요.

아무래도 앞 카페에서 커피 정도는 사가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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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카페에서 20분 정도 시간을 죽인 뒤

사거리 골목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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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착한 의뢰지는 한 한가로워 보이는 목장.

'왜 이런 곳에 기억 확인 장치를 가져다 달라고 한거지?'

그 목장에는 양도 소도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았다.

"흠...더 들어가봐야 하나..."

그리고 멀리서 보인 사람의 인영을 이릴은 눈치 채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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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들어가자 보이는 오두막.

"계십니까?"

"뉘슈"

"동양기업에서 의뢰하신 물품을 들고 온 이릴이라고 합니다."

"아아 그 분이셨구나! 이리 들어오시죠"

"감사합니다."

"그 손에 든게 기억 확인 장치여?"

"네. 혹시 작동법을 아셔야 하나요?"

"그...자네가 해주는게 아니었나?"

"네?"

"그..우리들은 그쪽세계 사람이 아니다 보니 알려줘도 잘 몰러..."

"아...그런가요? 그럼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어유 그럼 좋지."

"그럼 얼른 이리 따라 오시게나"

[차원 동물 축사]

"이것은 암소가 있는 곳이라네. 개인적으로 여기를 먼저 도와줬으면 좋겠어"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들어간 소 축사. 그곳에는 예상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 펼쳐져 있었다.

"아! 주인님 왔어?"

리다라는 명찰이 가슴에 붙어있는 동물 귀가 달린 여자가 의뢰인을 주인님이라 부르며 달라붙었다.

"있지 있지 나는 준비 됐으니까아♡ 오늘도 하러 온거야?"

"허허...오늘은 아니란다. 오늘은 너희들에게 정신적인 무리는 없는지 확인을 하려고 온거란다. 저기 계신 분께 인사드리렴 검사해주실 분이란다."

주변을 둘러보았을 때 일부는 축사의 구석에 마련된 착즙기에 가슴을 빨리며 교성을 지르고 있었고

몇몇들는 구석에서 자위를 하며 교성을 지르고

몇몇들은 평범하게 얘기를 하고 있었다.

다만 공통적으로 모두 다 가슴이 비정상적으로 컸다.

그리고 모두 여우 같이 생겼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자 약간의 구토감이 몰려왔다.

'일을 빨리 끝내고 가야겠어 괜히 큰 돈이 걸린게 아니었나보군'

"저..혹시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아...머리쪽에 이걸 붙인 후에 누워 계시면 제가 직접 제게 연결해서 확인한 뒤에 의뢰인 분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여기 누우면 되나요?"

"네 그러시죠"

그렇게 기억 확인 장치를 붙여준 후 나에게도 붙이고 누웠다.

그때

기억이 흘러들어왔다.

잠시만 이거...

(Side 리다)

윽...

기억 뭐시기 장치를 쓰자 이전의 기억들이 다시 생각났다.

가장 먼저 생각 났던 것은 실험을 당하던 장면

"자...1번아...아프지 않단다...좋은거야..."

"싫...싫어....으으...주사.."

그때 주사기가 자신의 가슴에 꽂혔다.

"흐응읏♡"

왜인지 주사지만 야릇하고 따뜻한 느낌이 가슴에서 올라왔다.

이거...빠져들지도...

"자...1번 이제 가서 휴식을 취하도록."

"흥읏..."

살짝만 만져도 약하게 가버릴 정도로 민감해진 몸을 일으켜 비척비척 축사로 다시 돌아갔고

더 커져버린 가슴을 보면서 슬퍼했다.

그렇게 하루 이틀 삼일 같은 실헌들이 계속되는 와중

"오늘은 주사를 쓰지 않는다."

"응?"

"오늘은 너의 발정기가 가까워졌기에 이 목마에서 너의 욕구를 푸는 것을 목표로 얼마나 걸리는지를 실험할거다"

목마의 생김새는 가운데 커다랗고 길고 말랑거리는거 같은 축축한 무언가가 달린 생김새 였다.

그렇게 그것을 보며 겁을 먹고 우물쭈물 하는 와중

"흠...아무래도 너무 오래 걸리는군 어이 나 점 더와"

그렇게 그들의 손에 의해 들어올려졌고.

그 상태 그대로 목마에 있던 무언가가 하부로 들어왔다.

"컥! 커억....아...아파...아파아..."

"흠...너무 컨건가..."

"흑...흐엥...흐아아아아앙..."

"이...이런...빨리 빼줘라! 실험체가 다친다"

"흐에에에엥....아팠어...너무 아팠어..어어어엉....."

"흠...오늘 말고 내일 더 작은거로 대신한다."

그렇게 그냥 돌아갔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무 실험 엄ㅅ이 돌아간 하루가 되었다.

다음날

"다시 한번 해보지"

쑤컹-

"햑!"

"이번에는 아파하지는 않는군. 목마의 전원을 키도록."

다리가 고정된 채로 목마가 상하좌우로 운동하기 시작했다.

"흐익...힉...아...아파...아파!"

"이번에는 그냥 지켜본다."

"흐익...흑...흐악...햑...흐앙...윽...흐"

그렇게 아픔은 점점 희미해지고 묘한 기쁨과 충족감이 몰려왔다.

"흑...하앙♡...하악♡"

"음...수월하군..."

"흐앙...흐익...가슴이...민감했...♡"

"흐음..슬슬 보여야 하는데..."

"하응♡ 가슴 출렁거리는거 조앗♡"

"음! 보이는군 빛난다!"

그때 머리에서 뿔이 돋아나기 시작했고

흥분이 더 거세지며 기분이 젛아지기 시작했다.

"흐이이이익♡"

"호오...흥미롭군..."

"가는게 멈추지를 않.....앙♡"

"얼마나 있어야 끝나는지도 확인해보도록 하지"

그렇게 장장 9시간에 걸친 절정과 절정의 연쇄로 인해 정신을 잃은 채로 우리에 던져졌다.

그 이후로도 3달에 한번 그러한 일들이 벌어졌고

매일마다 가슴에 주사를 맞는 날들이 지나갔다.

그러다

결국 탈출을 결심하고

탈출하기로 한 당일.

'아무도 깬 사람 없지?'

얼마 전에 우연히 슈트를 하나 발견했다.

'그것만 있다면...'

그렇게 슈트 탈취에 성공했고

탈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평범한 삶을 살던 와중

"어이 아가씨"

"응?"

"우리 목장으로 오지 않으련?"

"무슨 소리야? 저리 꺼..."

슉-

떨어진 곳은 어느 철장 안

"지금부터 우리 목정에 맞게 철저히 교육시켜주지"

그렇게 실험실에서 보다 더욱 가혹한 생활이 시작되었다.

"음. 우유는 잘 나오는군 하지만 질을 올리기 위해선...."

그 남자가 갑자기 내 팔에 무언가 이상한 것을 누입했다.

그러자

몸에 힘이 빠지고 이윽고 속에서 뜨거운 느낌이 올라왔다.

동시에 몸이 숨 쉬는 갓 만으로도 가버릴 정도로 민감해졌다.

"흠...좋아...성공적인거 같군...그럼 5분 정도만 기다려볼까..."

그렇게 3분 후-

"흐윽- 흐아앙♡  흐악♡ 왜 ...왜! 갈 수가 없♡ 흐앙♡ 어째섯♡"

5분 후-

"흐앙♡ 흐악♡ 햐악♡"

7분 후-

"히윽...헥...♡"

그렇게 흥분에 절여저 쓰러져 있을 때 그 남자가 들어오더니 바지를 내리고 얼굴에 뭉대기 시작했다.

어때 이건? 가지고 싶지 않나?

그곳에서는 그동안 일반적인 사회에서는 맡아보지 못한 너무나도 맛있어 보이는 냄새가 났다.

결국 물었을 때.

"안돼지"

"컥!"

뒤에 있던 목줄로 안해서 닿을 수 없었다.

"주인님이라고 하며 무릎을 꿇고 열심히 빌면 주도록 하마."

"주....주인님! 주인님! 그....그걸 저에게!"

"흐음...뭘 달라는 건지 모르겠다만..."

"그...그...."

"흠...?"

"자...자....자지...주세요오..."

"그래그래 착한 아이로구나"

그렇게 주인님께 교육을 받은 후에 이 목장에 팔려오게 되었습니다.

(Side 목장주인)

흠....잘 되어가는군...

(Side 이릴)

흠...끔찍하군요...

의뢰....아니 주인ㄴ...아니 의뢰인...아니...주인님? 아니 의뢰인께서 하신 일은 아니다만 이런 일이 있었다니...

근데 내 가슴이 원래 이렇게 컸던가?

그리고 묘하게 시간이 많이 지난거 같은데...

"아 이릴님 일어나섰습니까?"

"아아...네 일어났습니다."

"그럼 다음 돼지 축사로 가시죠"

돼지 축사에 도착하자 그곳에는 

소소라는 이름이 적힌 여자가 자고 있었다.

"응? 주인님 왔어?"

"그래....더 자렴 이 아이 검사까지만 도와주시고 가시면 됩니다."

"네"

(Side 비류소소)

때는 20세 봄 경칩이 가까워올 시점

객잔 앞에서 행색이 수상한 한 남자를 보고 그를 쫓아갔다.

그리고 만난 그는 본녀를 향해 씨익 웃었고.

이내 몸이 어디론가 꺼지기 시작했다.

"잠깐 자라"

남자가 본녀에게 그러한 말을 건낸 후 뭔가를 목에 꽂았고 이내 정신을 잃었다.

그리고 일어난 곳은 어느 철장 안.

"흐음 일어났나"

"네놈! 본녀가 누군지 아느냐! 본녀를 당장 풀지 않으면 우리 세가에서 너룰 죽여버릴 것이다!"

"흐음...그런가...아무래도 자신의 세가와 힘에 눈이 멀어 현실을 보지 못하는듯 하군"

"뭐라?"

"밖을 봐라"

"음? 이....무슨..."

그것에는 오직 검정 소용돌이 만이 있었다.

"큭큭...이곳은 시공의 틈새...몇몇 인물을 제외하고는 발조차 을일 수 없지."

"큭! 날 풀어라!"

"안돼...절대 안돼...너는 내가 잘 길들여서 판매해주도록 하지. 길들이는 맛이 있겠어"

그리고 남자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자신의 힘으로 죽음을 재촉하다니 우습구나! 핫!"

콩-

"미안하지만...너는 이미 힘을 잃었다."

"뭐?"

"아미 좋은 약물로 힘을 봉인해뒀지"

"네....네놈...."

힘을 잃었다니...

이미 이곳은 내가 살던 곳이 아니다.

심지어 힘도 잃었다.

그렇다면 대체...

무엇을...위해....

"그럼 좋은 약을 주고 갈테니 잘 있으라고..."

그리 말하며 남자는 내 동맥이 흐르는 곳에 무언가를 박아 주입하고 떠나갔다.

"뭐지?"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났다.

"흠...아직까지는 상관 없나."

남자가 밥을 주며 그리 말하며 나갔다.

셋째날

무언가 하부가 간질거리기 시작했다.

욕실 정도는 있었기에 매일 씻어서 그랬을 리는 없다.

그렇기에 그냥 무시하기로 했다

넷째날

간지러움이 심해졌다.

그렇게 긁지 않으면 참을 수 없어 치마 사이로 손을 넣기 시작했다.

세게 긁으면 아파서 천천히 긁었더니 점점 야릇한 기분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다섯째날

미치겠다.

긁지 않고는 살 수가 없다.

"하응♡ 하윽♡ 헤으윽♡"

계속해서 긁는 손으로 인해 절정이 계속된다.

하지만 멈출 수가 없다.

제발...누군가...멈춰줘...

끼이익-

"호오...성공적이군요.."

"네ㄴ...하응♡...가만..햑♡"

"말하지 않아도 압니다. 하지만 오늘은 아니죠"

벽에서 무언가가 튀어나오더니 팔을 구속하기 시작했다.

"하루정도만 그러고 있으시길. 아 그리고 이것도."

그 녀석이 무언가를 놨다.

그와 동시에 몸이 지속적인 절정에 다다르고 간지러움이 쾌락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끄히익♡ 하으읏♡"

그렇게 연속되는 쾌락 속에 기절했다.

(Side 의뢰자)

이릴이랬나...

사기를 잘했군... 아주 반응성이 좋아.

지금도 오직 기억을 경험하는거 만으로도 절정에 다다르며 몸을 튕기다 못해 바닥을 흠뻑 적셨다.

흐흐흐...이게 끝나면...

(Side 비류소소)

그렇게 계속되는 절정으로 정신을 잃었다 다시 차리기를 반복할 때

그 녀석이 들어왔다.

"이쪽은 발정제고 저쪽은 해독제다"

"뭘 원♡ 하응♡하는♡"

"말하지 마. 대신 자지를 주세요 주인님이라고 한번만 하면 해독제를 주도록하지."

"큭...♡"

"잠깐 멈춰주도록 할까"

'몸이...말하는 것 만으로도 갈 정도로 예민해...'

"흠...아직 부족한가...? 역시 일주일 정도만 더"

'일주일? 일주일이라고? 안돼 안돼'

"주...주인♡님 항♡ 잠깐♡"

"음?"

"주...주인님...주인님의♡ 하물을 저에게..."

"흠...하물이라...음? 나는 그런거 모른다만"

"야...양물을 저에게"

"아 이 약물?"

"자...자.."

"음 약물을 주도록 하지"

"컥"

입에 병이 들어왔고 이윽고 어디선가 향기로운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이..이건 무슨..."

"아아....맡았구나"

"이...이건 무슨 향기로운 냄새지...?"

"이리오렴 내가 너에게 이것을 줄게"

"저...정말요?"

"그럼 그럼 주인님이라고 불러보렴"

"주...주인님...주인..♡주인님"

"역시 며칠동안 굶기고 절정상태에 있게 한 효과가 있군"

"주..주인님... 빨리...빨리이.."

지이익-

바지가 내려갔고

향기로운 냄새가 더 퍼져나왔다.

"아...아아..."

합-

"맛있니?"

"마...마시써여..."

"어디가?"

"이...하얀 부분이...우물우물 가장 맛있어요.."

"그렇구나...많이 먹으렴"

그렇게 정신을 차리면 반항하고 약물을 먹으면 구처하게 자지를 바라는 시간이 1녀뉴2년 3년이 지나갈 때 즈음

"주...주인님....그동안 무례하기 굴어서 죄송했숨니다..."

결국 굴복했다.

그리고 그날 이후 즐거운 시간이 계속되었다.

주인님은 내게 쾌락을 주셨고 그 보상으로 나는 주인님께 행복을 드렸다.

그러던 날.

"너 팔렸다. 이제 나가라."

"주인님?"

"그 사람이 더 행복하게 해줄거다"

"주...쥬인님이 아니면 시러..힝...."

"흠...빨리 가라"

"쥬인님...쥬인님...쥬인님...헤헤...주인님 좆밥냄새...히히..."

"흐음...안되겠군"

그렇게 차원문이 열리며 목장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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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면을 끝으로 이릴이 깨어났다.

음? 내가 왜...옷을 입고있지?

주인님이 맡기신 일이 다 끝났는데 주인님 어디 계시지?

"오 일어났니 이릴"

"네...주인님..."

"일은?"

"다 했어요..."

"그러니? 그럼 다시 집으로 돌아가서 얼른 칭찬 받자구나."

"네! 감사합니다! 히히 주인님 혹시 가기전에 한입만 주시면 안될까요?"

"음...안될거 없지. 이리오렴"

"헤헤...쭈웁..."

그렇게 저 암퇘지 이릴은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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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세계)

"여기 이릴요원에 대한 자료라네 빨리 파기해."

"네."

이릴의 자료에는 크게
USELESS
라는 도장이 찍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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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신난다! 와! 내일은 몰까요? 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