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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라도 해주신다면 언제든지 납치는 환영해요 감사합니다!

 수위의 경우에는 웬만해선 전부 가능하지만 이상성욕들과 저희 딸이 리드하는듯한 느낌은 피해주세요!



능력치

아리엘

Ariel

신장
 152cm

나이

 16

생일
 04 / 02

종족
 인간

외형
 - 어깨를 살짝 넘는 길이의 단발, 하늘색에서 보라색으로의 그라데이션 투톤
 - 왼쪽은 보라색, 오른쪽은 분홍색오드아이 + 처진 눈
 - 리본이 달린 검은색 모자
 - 상의는 배 부분옆 부분이 드러난 형태, 하의는 벨트가 포함된 미니스커트
 - 속옷은 리본같은 장식 없는 흰색 단색, 양 옆은 묶어서 매듭지은 끈 형태
 - 왼쪽 손목에는 사슬이 끊어진 금속 재질의 족쇄

성향
 질서 영웅

마법 적성
  10%
  5
0%
  
0%
 
바람 120%
  
0%
 어둠 2
0%

캐릭터 키워드
 온화, 소심, 교사, 트라우마

좋아하는 것
 평화, 교육, 빵

싫어하는 것
 성직자, 어두운 방

배경
 - 과거의 영웅 중 한 명의 사망과 동시에 태어난 새로운 영웅. 현재의 영웅들 중 두 명은 과거의 영웅 본인, 한 명은 과거의 영웅의 후손이나 아리엘은 유일하게 과거의 영웅들과 관련이 없다.

 - 과거 아리엘의 부모는 자식이 영웅이라는 사실을 최대한 숨기고 생활하였으나 완벽한 비밀은 존재하지 않는 법, 모종의 루트로 새로운 영웅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사이비 종교가 부모를 해치고 아리엘을 납치했던 과거가 있다. 영웅을 자신들의 포교용 인형으로 사용하기 위함이었으나 어린 시절의 아리엘은 끝내 거부, 1~2년간의 감금생활 끝에 영웅 티레시아와 아리엘과 같은 사이비 종교의 피해자 상황에 놓여있는 엘리야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하였다.

 - 이후 티레시아는 이따금 아리엘의 생활을 도와주고 다른 영웅들을 소개해주는 등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엘리야는 그 사이비 종교의 성당 밖으로 나올 수 있는 자유가 없고, 아리엘은 그 성당이 있던 마을을 두려워하며 다시 가본 적이 없기에 탈출 후 두 명이 만난 적은 없다.

 - 현재는 성당이 있던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한 도시에서 작은 집 한 채에서 생활하며 그동안 하지 못한 공부를 시작, 나쁘지 않은 머리에 늦은 시작을 만회하기 위한 엄청난 노력을 더해 좋은 성적으로 교육원을 졸업한 뒤 도시의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과외 교사를 하며 생활비를 벌고 있다. 영웅이라는 성격이 온화하며 가르치는 능력 또한 뛰어난 편이기에 부모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좋은 평이 나오는 중.

 - 가끔은 리리아의 요청을 받고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비보호지역까지 들어가 희귀 식물을을 채집해오기도 한다. 리리아의 포션에 아리엘의 도시 근처에서만 나오는 재료가 필요할 때가 대부분. 몬스터와 싸우는건 피하고 싶어하기에 얕은 곳까지만 들어가거나, 호위 용병들을 고용해 조금 더 깊은 곳까지 들어갈 때도 있다. 그럼에도 가끔 홀로 몬스터를 마주할 때가 있지만 해치우든 쫓아내든 의외로 혼자서도 잘 해결하곤 한다고.

성격
 - 기본적으로 부드러우면서 온화한 성격. 거의 모든 상황에 상대방에게 친절하게 대하며 남을 잘 돕고는 한다. 또한 순진한 면모가 있어 남의 말을 쉽게 믿어버리는 속기 쉬운 성격이기도 하다.

 - 소심한 성격으로 위험한 일을 싫어하고 어떤 일이든 대부분의 경우엔 결과가 크게 좋을 수 있더라도 위험이 동반되는 선택지보다는 손해가 생길 수 있더라도 가장 안전한 선택지를 택한다. 다만 무조건 그런 선택지만을 택하는 것은 아니며 아주 가끔은 평소와 반대로 행동할 때가 없지는 않다. 

 - 탈출 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그 때의 트라우마를 완전히 씻어내지는 못한 상태. 자신을 납치한 사이비 종교로 인해 성직자들과 마주하는 것 만으로도 눈에 띄게 겁먹어버리며 자신이 감금되었던 감옥 때문에 어두운 방 안을 매우 꺼리고 있다. 그렇기에 밤에 잘 때도 작은 전등 하나는 옆에 꼭 켜두는 편. 성직자의 경우 자신의 탈출을 도와준 엘리야만은 예외로 무서워하지 않고, 경계도 하지 않을...것이라고 본인은 생각중이지만 탈출 후 둘이 만난 적이 없기에 확실하진 않은 사항.

 - 탈출 후 가장 먼저 먹었던 것이 티레시아가 식사용으로 가지고 다녔던 빵. 딱딱해지고 별다른 재료도 들어가지 않은 빵이었지만 그마저도 감금 상태에서 먹었던 음식들에 비해 맛있게 느껴졌는지 그 이후로 빵이라면 무엇이든 좋아하는 입맛이 되었다. 현재는 서툴게나마 직접 만들수도 있는 정도.

특징

 - 마법적 능력들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속성은 쓰지 못하는 것 보단 나은 정도이나 바람 마법에 대해서만은 천재급. 괜히 영웅이 된 것이 아니라는 듯 엄청난 활용도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얼마든지 공격용으로 사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격상 대부분은 아군의 등을 밀어주거나 적의 다리를 붙잡는 서포트용에 가깝게 활용하고 있다.

 - 왼손의 족쇄는 납치되어 감금당했을 때의 흔적. 라움의 쇠사슬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족쇄는 속박한 대상의 신체를 무력화시키는 마도구였다. 탈출 당시 티레시아에 의해 사슬은 끊어졌으나 족쇄의 완전 파괴는 불가능했고 결국 절반의 구속구 부분은 계속해서 아리엘에게 남아있게 되었다. 끊어진 나머지 절반 금속구 부분의 행방은 성당에 남아있는지 누군가에게 흘러넘어갔는지, 두 족쇄가 모이더라도 다시 작동되는지는 아직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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