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를 쓴 모습

이름 : 샤인
나이 : 24세
키 : 183
헤어스타일 : 짧은머리
머리 색 : 회백발
눈 색 : 파란색
의상 : 흰색 목티에 검은색 롱코트, 검은색 면바지, 검은색 군화

의상



카나에게 받은 옷을 개조한 것이기 때문에 배색은 카나의 옷과 거의 비슷하다

*투구를 쓴 모습


기타 설정


근력이 엄청나게 강한데 금속 플레이트 갑옷을 신체 강화 없이 순수 악력으로 우그러트리는 수준이다


과도한 정도는 아니지만 근육이 꽤 붙어있다


눈매가 상당히 더럽다

눈매가 더러운것만 있는게 아니라 다크서클에 몸집도 상당히 크고 위압감도 풍기는 탓에 사람들이 얘를 보고 무서워하기도 한다


상당히 건조하고 호전적이나 기본적으로 갈등을 싫어하는 타입이다
무섭게 생긴 외견에 어울리지 않게 꽤나 친절한 편이고 자기 외모에 겁먹는 사람을 보면 꽤나 의기소침해 한다


전투 스타일은 암살검과 체술에 충격파를 응축하여 방출하는 마술을 조합하여 사용한다

단순 위력이라면 검술보단 체술+충격파 마술쪽이 더 위력적이나, 사거리 확보와 상대의 방심을 유도하기 위해 검을 메인으로 사용한다


대충 이렇게 생긴 한손검을 사용한다

https://arca.live/b/commissionimglink/22077585
얘 애인이다

https://arca.live/b/commissionimglink/25913126

얘 제자다


스토리


한 미친 과학자가 계획한 인체실험에 휘말린 피해자로 납치 당하기 전엔 전투에 재능이나 경험이 전혀 없는 민간인이였다


샤인이 당한 인체실험은 신체에 자극을 주고 그 반응을 통해 인간을 강화하는 실험이였는데 마취 없이 진행되는데다 정신나간 과학자들도 다수 참가한 탓에 수많은 사람이 순식간에 죽어나가는 끔찍한 인체실험이였다


운이 좋게도 계획의 주도자의 실험 대상이 되어 안정적인 결과를 얻어낸 덕에 샤인은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었으나 그 대가로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고, 함께 같혀있던 사람들도 하나둘씩 죽어가기 시작했으며 결국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엘리시스라는 비슷한 연령대의 아이마저 죽을 위기에 쳐하자 목숨을 걸고 탈출을 감행한다

그러나 탈출 도중 군부의 일원인 로얄가드에게 붙잡히나 로얄 가드 내부의 누군가가 모종의 수단으로 샤인만은 탈출시키는데 성공한다
이후 샤인은 로얄가드의 일원인 카나에게 개조인간 실험을 없애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상황설명을 듣고 몇주간의 수련끝에 자신도 그 임무에 참여한다
탐색을 하며 실험소를 찾는 와중에 '감시자'라는 조직의 일원인 백서를 만나게 되고 도움을 주게된다 


탐색 도중 추적을 끊으려는 연구소측의 추적자들과 싸우다 방심하여 큰 부상을 입고, 결국 그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엄청나게 고통스러워한다
몇번의 습격을 받으며 계속된 탐색 끝에 마침내 연구소를 특정짓는데 성공하고 경비병들을 베어나가며 엘리시스를 찾았고 결국 재회에 성공한다
그러나 엘리시스는 이미 죽기 직전의 상황이였고 돌이킬 수 없을정도로 몸이 망가져 있었기에 샤인이 직접 편안하게 숨을 거두게 해준다

엘리시스가 죽은 이후 완전히 폐인이 되어 칼로 자신의 몸을 베고 접합시키는 기행을 저지르다 카나에게 끌려나와 싸우게 되나 의욕을 전혀 보이지 않자 카나가 독설을 하며 거친방식이긴 했으나 어떤 형태로든 샤인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떠돌아 다니다 심연의 교단이라는 집단에게 습격당했을때 백서와 재회하고 엘리시스가 잠든 땅을 심연의 교단이 더럽히게 두진 않을거라는 표면적인 이유를 대며 정신적 도피를 위해 감시자에 들어가게 된다

비록 도피가 목적이였으나 그 과정에서 백서와 함께 구하고 구해지며 이번에는 잃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얻고 감시자들에게 있어서 악몽이자 원수인 5사도를 자신들의 힘으로 쓰러트리는데 성공하고 점차 상처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