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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인 [슬라임 성직자 셀레나]에요


사실 성직자인 건 거짓이고, 직접 약초나 포션등을 먹은 뒤 배합해 적당히 성직자 흉내를 내며 체내의 포션을 발라주는 식이며, 들고 있는 스태프는 그냥 휘두르기용 둔기입니다.


의태가 미숙해 슬라임 본연의 색과 흐느적거림이 남아있는 손이 특징이에요.






몸 어디로든 포션을 흘려보내는 건 가능하지만... 몇몇 특이 취향의 손님께는 추가금을 받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