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이자 엘렌의 어머니는 과거 대륙에서 일어난 마녀사냥으로 강간을 당했으며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도망치는데 성공하였으나 자신을 강간한 인간의 아이를 임신하여 낳게 되어 엘렌을 낳았음

과거 자신을 농락하고 강간했던 인간들을 죽도록 증오한 엘렌의 어머니는 복수를 다짐하게 됨

하지만 엘렌의 어머니는 복수할 힘이 부족한 반면 저주나 마법도구제작에 관한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었고 그녀는 자신의 딸을 거대한 괴물로 만들어, 자신을 능욕하고 강간한 인간들에게 복수할 계획을 하게 됨

엘렌은 마녀인 어머니에게서 벗어날때까지 이름은 없었음 

그저 야 너 저거 이거 정도로 불리고 바깥을 나가보지못하게 집밖에는 소녀가 집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결계가 쳐져있었음  

매일 마녀에게서 괴롭힘을 받고 하인노릇을하고 심할때는 구타 및 고문을 당하거나 이상한 마법물약의 실험체가 되며 날이갈수록 쇠약해져갔음

하지만 18살 생일날에 집밖으로 나가게 해준다는 약속 하나만을 가진채 살아갔음 

하지만 18살 생일이 되는날 그 약속은 지켜지지 못했으며 엄마이자 마녀인 그녀에게 괴물이 되는 저주로 집 4채만한 괴물의 모습이됨 

마녀가 만든 괴물화는 주변의 마력을 빨아들이며 그 형체를 유지하고 광기와 공황의 마법을 부여해 죽을 때까지 날뛰게 하는 것임 괴물은 굉장히 튼튼하게 만들어졌고, 등의 가시를 통해 뿜어내는 번개로 공격과 습격자를 자동으로 요격함

괴력과 내구만을 믿고 날뛰며 부숴버리는 용도인것임 주변의 마력을 무차별적으로 갈취해서 인간이 살아갈 터전, 밭을 일굴 땅, 수렵할 숲을 망가뜨리고 인간 또한 마력을 탈취당해 앓게 되는 병기임

하지만 우연찮게 어떠한 마을에 볼일이있던 한 서큐버스 퀸이 직접나서서 괴물에게 괴물이 꾸고싶었던 꿈과 환상을 보여주어 괴물을 무력화 시키게되고 괴물인 상태에서도 이성을 갖추게 만들게됨 

하지만 괴물인 상태인 소녀는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아 자신을 학대한 어머니에게 큰 분노를 느끼고 어머니를 갈기갈기 찢어 버렸음

꿈속에서 본 소녀의 모습은 마치 자신의 어릴적 비슷한 처지였고 그 모습을 가엾게 여긴 서큐버스 퀸은 저주를 풀어주게되며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오게됨

저주는 풀어줬지만 완전히 풀린게 아니어서 언제든지 괴물로 돌아갈 수 있지만 반대로 인간으로도 돌아올 수 있어 소녀는 인간인 상태에서도 괴물의 힘과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갈 곳이 없던 소녀는 그동안 마녀에게 18년 간 핍박을 받고 살아왔고 이젠 더 갈곳이 없던 소녀는 서큐버스퀸 밑으로 들어가 난생 처음으로 엘렌 캐리 라는 이름을 하사 받고 서큐버스퀸을 따르게 됐음

이후에는 서쪽 땅끝에 몽환의 숲 이라는 들어왔다가 길을 잃었다고 '인지'해버리는 순간 영영 빠져 나올수 없는 숲에 작은 집을 만들어 그곳에서 생활하고있음 (이미지 보기)

tmi.서큐버스 퀸은 자신이 아름다워 굳이 꾸미고 다니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을 직접보좌할 사람은 아름답게 꾸밀줄알아야 한다는 서큐버스 퀸의 명령때문에 본인 나름대로 아름답게 꾸몄지만 서큐버스 퀸이 화를낼정도로 별로였기에 서큐버스 퀸이 직접꾸며준 모습이며 가장맘에 들어해 현재까지 이어져온 모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