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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한(유라는 유별나요), 아라 한(아라를 아라요) , 소라 한(소라는 소중해요) 

이름 : 아렌

성 : 한(풀네임 아렌 한)

종족 : 인간

26세 181cm A형

생일 1월 2일

무인 집안  '한' 가문 4남매 중 장남이며 가문이 봉인중인 신수들중 추락하여 뱀이 된 보라빛의 용 주단을 몸에 거두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과묵한 성격. 성인이 되고 무장으로서 활약햇으며 현재는 "신" 제국의 경비대장을 하고있습니다. 부하들에게 냉혈한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 듯하지만 실상은 따뜻한 사람인걸 주변인들은 알고있습니다.

흑발에 적안을 가지고 있으며 보라-검정베이스에 흰 털장식을 어깨에 두르고 있습니다.

유라, 아라, 소라 3자매와는 어머니가 다르지만, 누구보다 자매들을 아끼고 좋아합니다.

유라를 동경해 신 제국의 무장이 되었으며, 몇 살 차이 나지 않지만 아라에게 창술을 가르쳐주고, 지금의 소라의 옷을 만들어준 사람입니다.

술에는 굉장히 약하며, 무기로는 양쪽에 날이 있는 창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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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단(자료 추가 예정)

신벌에 의해 용이었지만 하늘에서 추락해 보랏빛 뱀이 되었고. 이후 한 가문에 의해 봉인되어 현재는 아렌의 몸속에 빙의되어 있습니다. 뱀이 되어도 그의 탐욕스러움과 강함은 한 가문에선 아렌만이 막을 수 있어 청소년기의 아렌에 봉인되었으며, 호시탐탐 그에게서 자유로워질 기회만을 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