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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저번과 같은 인물입니다. 

로스트아크 로웬 대륙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뤘으며, 그중에서 레갸르방크 대평원의 시노트 광산 이라는 곳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이곳은 프라이겔리와 리베르탄 이라는 진형으로 나뉘며, 플레이어 캐릭터는 둘 중 한가지 세력에 참가하여 상대 세력과 전투를 벌입니다. 

저는 프라이겔리 세력이며, 리베르탄 세력은 경쟁자이자 제거할 대상입니다. 

또한 도화가는 상대 세력이랑 싸울 때 반드시 앞에 튼튼한 누군가 있어야 합니다. 도화가의 주 능력이 상태이상(기절, 공포 등)이라 공격력이 많이 약하고 몸도 매우 약합니다. 하여 앞에 튼튼한 직업군(워로드, 디트, 버서커 등등)을 방패로 세우고 멀리서 상대에게 상태이상(영상에서 보이는 두루미)을 걸음으로써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시노트 광산은 주간 퀘스트(거미 혹은 실마엘 채광 등 실마엘을 일정량 얻는 퀘스트)로 사람들이 종종 오는곳입니다. 



로스트아크 슈샤이어 직업 중 하나인 '워로드'라는 캐릭터에게 추격을 받는 영상입니다. 

워로드는 리베르탄 세력입니다. 

중간에 한번 피가 다하였으나, 각인 중 하나인 '위기모면'이라는 각인을 통해 간신히 살아서 필사적으로 도망가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위 영상 기준 19초 전까진 상대 세력(리베르탄)이 주간 퀘스트를 마치고 나가려는걸 일부러 근처에서 서성대며 약간 놀리는...? 신경전을 벌였고, 워로드가 물러나는 듯이 보여서 따라갔지만 기습을 맞고 위기 모면이 활성화되어 체력이 1에서 깎이지 않는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 후 추격하는 워로드를 피해 있는힘껏 도망가고, 몇번의 잡힐 위기가 있었지만 마지막에 로브를 잘못 착용하는 바람에 막다른 길에 막혀 결국 잡히는 모습입니다. 


 여기까지가 영상에 대한 인게임 설명이고, 이걸 소설 느낌으로 푼다면 다음과 같을 것 같습니다. 

(*우리 도화가는 전 소설에서 성노예가 되버렸으니 이번 스토리는... 저번 스토리에서 던전에서 상자를 열어 마비되지 않고 보물을 얻어 탈출했다는 스토리로 할까요...? 아니면 칼트헤르츠나 귀족에게서 탈출했다거나...? 추후에 나올 섹스 부분에서 해당 트라우마가 일정 부분 보여지면 좋을 것 같아요.)


상대 리베르탄 워로드의 계급은 제독(대령)입니다. 즉 굉장히 높은 계급이죠. 


리베르탄 입장에서는 실마엘이 나오는 시노트 광산이 프라이겔리와 가까이 있어 점령 시 실마엘도 많이 얻을 수 있고, 위치적으로도 프라이겔리를 압박하기에도 좋아 워로드는 홀로 광산의 상태를 살피려 나온것입니다. 

 그러던 중 광산을 구경하던 도화가(제 캐릭터)에게 발견되고, 도화가는 그대로 얼어붙게 됩니다. (도화가 혼자서는 단단하고 강한 워로드를 이길 수 없고, 프라이겔리에서도 이 워로드는 악명높은 적군일 뿐더러 상대의 계급도 높아 두려운 감정이 크기 때문입니다.)

 워로드는 도화가를 발견하고 목격자를 제거하기 위해 도화가를 신속하게 제압했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 움직이지 않는 도화가를 보고 떠날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워로드 본인의 육감이 작용하여 떠나기 직전 도화가를 확인하는데 비틀거리며 물약을 마시면서 도망가려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살아난 이유는 도화가가 모험 중에 얻은 진귀한 보물인 '위기 모면' 악세서리의 효과로 죽을 위기에서 한번 살아났으며, 사용자를 죽을 위기에서 구한 악세서리는 파괴되고 맙니다. )
 이 후 목숨을 건 추격전이 펼쳐집니다. 영상에서도 보다싶이 뒤에서 워로드가 발사한 갈고리를 '필법:흘리기로' 아슬아슬하게 피한다거나, 시야 교란의 목적으로 도화가가 일부러 수풀로 들어간다거나, 몬스터를 이용하여 시간을 조금 번다거나(그래봤자 1~2초), 뒤로 두루미나래(상대를 기절시키는 스킬)을 날려 도망간다거나 등등.... 

 너무 급하게 도망치느라 주변 지형때문(동굴, 풀 등)과 거미 몬스터의 공격으로 옷이 찢기고, 넘어지기 까지 해서 시간 번걸 그대로 소모하고, 최종적으로는 경험이 부족하여 적에게 안보이는것은 '은신로브'인데 몬스터에게만 안보이는 '위장로브'를 사용하는 실수를 하고 결국 막다른 길에 도달하게 됩니다. 

 억지로 도망치려 했지만 결국 워로드의 방패에 맞아 기절하는 도화가.

 그 후 기절한 도화가를 가지고 열심히 섹스를 하며 굴려주시면 됩니다. 


 워로드가 자기 진영(리베르탄)으로 도화가를 전리품으로 끌고 들어가 애완동물처럼 취급한다거나(목줄채워 개집에 넣는다거나 등)

있는 힘껏 도화가가 저항한다거나(리베르탄에게 잡히느니 죽어버리겠다 라는 말을 한다거나, 목줄을 풀려고 한다거나, 워로드를 공격해본다거나 등) 등등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꼭 납치 감금이 아니더라도 다른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납치 감금이 든든한 국밥 느낌인데 뭐랄까.. 새로운게 필요한 느낌? 저번 소설도 경매라는 새로운 장면을 넣었섰죠


아님 그냥 전쟁에서 패배한 도화가를 워로드가 추격하고 있었고, 도화가를 동굴로 몰아넣어 잡아버렸다~ 로 가도 되구요. 


결국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아요. 

1. 영상을 참고하여 필사적으로 도망가는 도화가와 추격하는 워로드, 결국에 결정적인 실수를 도화가가 함으로써 워로드의 공격으로 기절하여 잡혀버린 도화가


2. 더욱 긴 섹스신. 임신 묘사도 나오면 베스트


지난 커미션 스토리는 완성도도 높고 소설도 좋지만 섹스의 비중이 많이 없는데, 이번에는 저번보다는 좀 더 길게 묘사를 부탁드릴게요. 신청 받아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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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릭터 사진


https://arca.live/b/lostark/83937919

2. 신체 및 성격 관련

키 : 145cm 

성격 : 경계심이 강하고 센척을 자주 함. 하지만 겁이 많음

(밑에 나오겠지만 철창에 갇혔을 때 '내가 뭘 잘못했는데! 당장 풀어줘!' 하다가 남자가 발로 철창을 한번 걷어차면서 조용히 하라고 하면 벌벌 떨면서 구석으로 가는 그런 느낌?)

3. 줄거리 관련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 TS 되서 해당 캐릭터로 아크라시아(로아 게임 세상 이름)에서 살게 됐고, 
숲에서 의뢰(에포나)를 하던 중 요즈 사냥꾼들에게 쫒겨서 도망치다 결국 잡혀서 노예로 팔려나가게 됩니다. 

노예 경매끝에 어떤 한 사람의 노예로 끌려가서 성노예로 살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이제부터 상세 설명입니다. 

 캐릭터 1인칭의 시점으로 소설 작성 부탁드릴게요, 가끔 필요하다면 3인칭으로 작성하셔도 됩니다. 

1인칭 시점 예시

크다.


너무나도 크다.


우리 요즈족과는 다른.


어렸을 적, 아빠와 같이 목욕했을 때 본 것과는 전혀 다른.


울퉁불퉁..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움찔거려서..


꼴깍ㅡ.


괜스레 침을 한 번 삼켰다.


킁킁ㅡ.


흡ㅡ.


진한 냄새에 의해 숨을 삼켰다. 


처음 맡아보는 냄새.. 


"아저씨.. 냄새.. 나요.."


나는 말했다.


"빨아."


아까와는 사뭇 다른 모습에.


겁이 나서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몸이 벌벌 떨렸다.


내가 가만히 있자 그는.


찰싹ㅡ.


"읏.."


또다시 내 뺨을 때렸다.


아프다. 내가 왜 이런 수모를 겪어야 할까.


다시 눈물이 났다.


"으흑.."


"빨아."


그는 아무렇지 않은 듯 덤덤하게 말했다.


가만히 있으면 또 맞겠지.


아픈 건 싫다. 


손이 벌벌 떨린다.


그렇지만 해야 한다.


손을 억지로 움직여 수컷의 양물을 잡았다.


움찔ㅡ.


잡자마자 생물처럼 움찔거렸다.


요동치고, 불타오르는 것처럼 뜨겁고,


혈액이 움직이는 감각이 손에 새겨지는 것 같다.


"허.. 허접 아저씨~ 여자아이에게 이런 걸 드.. 들이 대면 안된다구~ 상식이 있는 거야~?"


괜히 센 척 한 번 해본다.


"이런 몸에 욕정 하는 변태 쓰레기 아저씨~ 정말 꼴불견이야~."


"다른 여자아이에게 이런 걸 시키면 사ㅎ.."


흐급ㅡ!



3인칭 시점 예시


가학심 예시

쿵ㅡ.


나는 도화가를 들어 올려 집 안으로 던졌다.


"동정 아저씨~ 아프잖아~ 여자애를 그렇게 막 던지면 안된다구~."


도화가가 엉덩이를 문지르며 말했다.


나는 도화가에게 다가가서.


찰싹ㅡ.


"에?"


도화가는 자신의 뺨을 어루만졌다.


"아저씨~ 여자의 뺨을 때리는ㄱ.."


찰싹ㅡ.


"아저씨 장난 그만ㅎ.."


찰싹ㅡ.


"..."


뚝뚝ㅡ.


"... 미안.."


찰싹ㅡ.


"해요.."


도화가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말했다.


"잘못.. 했어요.."


히끅ㅡ.


도화가는 양손으로 눈물을 닦았다.


생각한 자료

 자.. 일단 TS는 뭐 자다 일어났는데 아크라시아의 도화가로 깨어났다~ 여도 괜찮습니다 뭐가 됐든 TS가 되서 남자인 정신이 해당 캐릭터로 들어갔다는게 중요하니깐요. 

인겜 고증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미 제가 제시한 설정들만 하더라도 인겜하고 거리가 많아요.
 어디에서 깨어나서 도움받고 그런 내용도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괜찮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해당 캐릭터를 귀여워하고 도와주고 싶어합니다. 외형도 어린 아이고 하는 짓 또한 어른처럼 보이고 싶어하는 애처럼 보일테니깐요. 


 인겜에서 숨겨진 이야기로 이런 문헌이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모든 생명들과 소통이 가능한 요즈족' 입니다. 

인겜에선 '모든 생명들과 소통이 가능하다' 라고만 되있지만, 막상 TS되서 아크라시아(로아 세계)로 가게 되니 소통뿐만 아니라 '모든 종족의 정액으로 임신또한 가능하다' 라는 설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를 두려워하는 요즈족들은 눈에 띄지 않으려고 하고, 그로인해 요즈족은 희귀한 생물로 취급받는 것 입니다. 희귀한 만큼 비싸게 팔 수 있어 전문 요즈 사냥꾼이 있는겁니다. 

 이는 작품에 적당히 녹여들게 하면 되겠습니다. TS되서 정보 수집 겸 도서관에서 얼핏 봤다거나.. 등등


 하지만 주인공은 이제 막 TS되서 온거고 해당 설정(모든 종족의 아기를 가질 수 있다)라는 걸 어렴풋이 알때쯤 베른 북부의 베르닐 삼림에서 에포나 의뢰를 하다 요즈 사냥꾼들의 표적이 됩니다. 

 사냥꾼들에게서 도망가다 막다른 길(사방이 막힌 곳)을 맞닥트린 캐릭터가 잠시 멈칫한 사이 사냥꾼이 화살 또는 총으로 다리를 스치게 맞춰 피가 나며 주저앉게 됩니다.  

 다가오는 사냥꾼들에게 마지막 발악으로 캐릭터는 수면폭탄과 냉기수류탄을 던져 사냥꾼들을 잠시동안 행동 불가 상태로 만들고 아픈 다리를 질질 끌며 나갈려 하지만, 다친 다리로는 얼마 못가 바로 잡히게 되고 기절한 뒤 감금 및 목줄을 채워 칼트헤르츠의 지하로 팔려가게 됩니다. 


(칼트헤르츠는 로아에서 노예가 거래되는 섬 입니다. 위치는 다음과 같으며, 이곳은 설명대로 각종 노예가 거래되는 장소입니다.)


 칼트헤르츠의 지하는 VVIP 고객만 입장하는 최상급 노예 거래소이며, 이곳에 오는 사람들 또한 거물들입니다. 
 캐릭터가 깨어날때 마침 경매가 시작되고, 갑자기 달라진 환경(숲이였는데 어두운 경매장으로 바뀌고, 본인은 목줄을 차고있으며 작은 창살 감옥에 갇혀있는 등)에 두려워하며 당황하는 장면을 보고 싶습니다. 





사실 이게 제가 생각나는 대로 적은 거고, 결국 제가 보고싶은건 다음과 같습니다. 

1. 요즈사냥꾼들을 피해 숲을 달리며 옷이 찢어지고 긁혀 피가나도 필사적으로 도망가는 장면

2. 필사의 발악을 하지만 결국 잡히는 장면

3. 노예거래소에서 깨어난 캐릭터가 당황하는 장면(철창을 만진다거나, 목줄을 만진다거나, 경매꾼들의 성희롱적인 말에 무서워 한다거나 등)을 보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캐릭터를 괴롭히는 장면이 주가 되며, 캐릭터는 가학심이 들게 하는 행동들을 자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캐릭터가 받는 쾌락은 없다싶이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TS되긴 했지만 암컷타락은 매우 불호합니다. 남자에서 여자가 된 만큼 캐릭터가 강간당할때 굉장히 싫어하고 저항하는 모습들이 보였으면 좋겠네요.

사냥꾼 및 감옥에서의 대사는 자궁, 임신, 어린, 아가방 등등 임신과 관련된 말을 많이 부탁드릴게요. 

( https://arca.live/b/sulguy/49510455 이전 설원에서 레이프가 매우 좋은 예시입니다 )



사실 여기까지만 보면 19금은 아닌데... 지하 경매장 이후 어떻게 스토리를 전개해야 할 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질 않네요.

지하 경매장 이후에 결국엔 누군가 캐릭터를 산거고, 캐릭터는 그사람의 성노예가 되어 꼼작없이 당하는건데...
으레 다른 소설도 그렇듯 평생 성노예 생활만 하진 않는것처럼 먼가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뭐가 좋을지 모르겠네요

글자수는 작가님께 맡기겠습니다. 몇자가 되든 좋으니 최적의 분량을 알려주면 되겠습니다. 


왠만하면 자료는 찾지 마시고 저에게 바로 물어보셔도 됩니다. 저도 최대한 빠르게 답변 드릴게요.

이러한 과정이 좀 더 빠르고 만족도도 높은 작품이 나오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리퀘스트로 진행된 설원에서 레이프가 언제봐도 질리지 않는게 마음에 쏙 드는 작품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플롯을 짜는것보다 작가님게 더 맡기는게 맞겠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

일단 위 구성대로 하되, 이렇다 할 구상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위에 적은거 싹다 무시하고 설원에서의 레이프처럼 괜찮겠다 싶은게 있다면 알려주셔도 됩니다!




+) 8.29 추가. 캐릭터 체형 및 특성

사진1. 요즈 신장 비교


요즈의 신장은 성인 여성의 가슴 위치쯤 되고, 성인 남성으로 치면 가슴보다 밑에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진 2. 요즈 몸매 예시

작은 키에 대비되는 섹시한 큰 골반, 적당히 부푼 가슴(사진 수영복은 가슴이 조금 작아 보이는 겁니다. 실제론 저것보다 쪼끔 더 큽니다.) 




영상 1. 무기 유무에 따른 능력변화

영상 1. 에서 확인할 수 있듯 도화가는 무기가 없으면 스킬은 물론이고 공격력 또한 현저히 낮아지게 됩니다.

즉 걸어다니는 오나홀이 되는겁니다


작성할때 참고가 되면 좋을 것 같은 자료들 추가했습니다! 



+)8.30 커미션 스토리 수정사항

* 수정사항이 조금 많습니다! 이부분 참고하시어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수정사항 1)

캐릭터 특징 관련

'경계심이 강하다'라는 설정은 그대로 두고 '센척을 한다'와 '겁이 많다' 라는 설정을 빼는게 좋겠습니다. 

'반항심이 가득하다', '굴복하지 않는다' '영특하다' 라는 설정을 추가하는게 좋겠어요. 


그 이유는 

'공포.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도화가를 사로잡는다. 그 때 죽기 싫다면 진심으로 사과하라는 두목의 말에 옷을 벗고서 알몸 도게자까지 한다.

그럼에도 두목은 도화가의 앞에 자지를 꺼낸다. 죽기 싫다면 한 발 빼내라는 것. 팔아치울 예정이기 때문에 처녀는 뺏지 못하기에 수치를 주려는 것. 물론 도화가는 죽을 만큼 싫었지만 이미 공포에 져버렸기에 굴복하고서 두목의 정액을 삼킨 뒤 그대로 혼절한다.'

=> 여기서 알몸 도게자, 공포에 져버린다 이런 굴복은 개인적으로 불호합니다. 저번 늑대때 말씀드렸듯 절망과 비극을 좋아합니다.


수정사항 2)

'그런 와중에 의뢰가 들어온다, 던전에서 어느 보물을 찾아달라는 의뢰였다. 무시하고 싶지만 그랬다간 스킬이 없다는 걸 들킬지도 모른다. 그래서 도화가는 "허세"를 부리기로 했다. 스킬이 없다는 걸 들키지 않기 위해서, 무력한 여자애라는 걸 알려졌다간 끝장이니까!

그리고 실은 게임 지식 덕분에 전투 없이도 해낼 자신이 있었다. 잽싸게 보물만 찾아오면 만사 해결이라는 생각이었다.

그러나 도화가는 미처 예측하지 못했다. 도화가는 모험가이며 그래서 원한을 지닌 적도 잔뜩 있었다는 사실을.'


이부분을

'그런 와중에 게임에서 본적이 없는, 처음보는 의뢰가 들어온다. 의뢰의 내용은 베른 북부, 베르닐 삼림에 보물 지도를 같이 찾아달라는 의뢰였다. 베르닐 삼림은 길을 잃고 몬스터에게 습격당해 죽은 사람이 많다는 소문이 돌고있고, 실제로 길도 복잡하여 많은 모험가들이 꺼려하는 곳이였다.

하지만 도화가는 이미 잦은 균열런을 통해 베르닐 삼림의 구조를 알고있었고 의뢰의 보수또한 좋아 승낙하게 된다. 

그리고 보물 앞에 도착, 까지 했으나. 갑자기 등장하는 도적들. 그들은 도화가를 노려 잠복하고 있었다. 의뢰도 물론 그들이 넣은 것이었다. 던전을 헤매이며 지친 순간을 노릴 셈이었던 것. 말 그대로 절체절명... 이 되어야 했으나. 도화가는 순간 영특한 머리를 굴렸고 허새를 통해 상황을 타계할 수 있다고 생각한 도화가는 곧바로 허새를 부렸다. "겉으로만 보면 멀쩡"하기에, 그리고 큰 헤멤없이 복잡한 베르닐 삼림을 돌파했기에 이 허세는 도적들에게 통했고, 마지막 허새로 보물 상자를 연 순간 상자 안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연기의 정체는 수면 가스였으며 상태이상에 강한 요즈족 특성상 바로 수면상태에 빠지진 않았으나 도화가는 순간 풀썩 쓰러진다. 그리고 사냥꾼들의 웃음소리와 배빵이 날아온다. 미숙한 배가 커다란 주먹에 뭉개지자 뇌가 번쩍거렸다. 그리고 어른 남성들에게 실컷 두들겨 맞는 어린 도화가.'

 

이렇게 교체하면 스토리 및 글 흐름에 맞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라 해봤자 그냥 저게 전부예요. 

TMI) 베른 북부라는 곳에 베르닐 삼림이라는게 있다. 그리고 베르닐 삼림 보물지도는 사람들이 가기 꺼려한다. 균열런이 뭐냐면 보물지도를 보고 그 장소를 찾아가서 보물 상자를 여는걸 말합니다.  이 보물지도를 구매하는 화폐가 균열의 조각이라는 아이템이거든요

이런 식으로요. 보기만 해도 어딘지 어질어질합니다 좌우상하중 2개 반전까지 되어있으니 실제로도 많이 꺼려하는 곳입니다. 


보기만 해도 어지러운 베르닐 삼림 지도입니다.


수정사항 3)

'공포.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도화가를 사로잡는다. 그 때 죽기 싫다면 진심으로 사과하라는 두목의 말에 옷을 벗고서 알몸 도게자까지 한다.

그럼에도 두목은 도화가의 앞에 자지를 꺼낸다. 죽기 싫다면 한 발 빼내라는 것. 팔아치울 예정이기 때문에 처녀는 뺏지 못하기에 수치를 주려는 것. 물론 도화가는 죽을 만큼 싫었지만 이미 공포에 져버렸기에 굴복하고서 두목의 정액을 삼킨 뒤 그대로 혼절한다.'

이 부분을

 '죽기 싫다면 진심으로 사과하라는 두목의 말에도 도화가는 아무 대답하지 않고 노려봤고 (혹은 '너희 같은 범죄자들은 지옥에 갈꺼야...' 등 저주하는 말을 했고)그에 화가난 두목은 강제로 도화가의 입에 자지를 넣었다. 역겨운 냄새와 맛, 숨이 막히는 느낌과 남자에게 이런 짓을 당한다는 불쾌감을 회피하고자 있는 힘껏 자지를 물려 했으나, 수차례 이어진 구타로 인해 힘이 빠졌고, 입에 삽입한 자지가 생각보다 단단하여 자지로부터 벗어나지 못했다. 이빨을 드러내며 자신의 자지를 물려하는 도화가에게 분노한 두목은 질식하든말든 신경쓰지 않고 입에 피스톤질을 했고, 대량의 정액을 도화가의 목에 사정했다. 이 무자비한 폭력에 당연히 도화가는 기절했다.' 


이렇게 교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말씀해주셔도 좋아요. 

바꾼 이유는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굴복은 불호해서 그렇습니다 또한 겁이 많은 설정도 삭제하는게 맞다고 보기에 수정사항 1에 표기했어요


수정사항 4)

그리고 제가 생각한것은 노예시장... 은 맞는데 경매 느낌이였습니다. 생각한것 그대로 적어보자면


이곳은 슈샤이어 남쪽 섬, 칼트헤르츠.

이곳에는 수많은 노예들이 거래되는 곳이였다. 그중 이곳의 지하에는 일반적인 노예가 아닌 특별한 상품을 거래한다고 한다. 

또한 지하에서는 골드가 아닌 실마엘로 거래가 이뤄졌고, 그에 따라 이곳에 오는 사람들도 귀족 혹은 왕족 등 보통 사람은 출입하지 못했다. 

거기다 오늘은 특별한 날. 칼트헤르츠의 설립 기념일을 맞아 대대적인 경매가 벌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경매의 끝에, 두꺼운 베일에 쌓여있는 자그마한 철창이 들어오게 된다. 

사회자 : '이걸로 경매의 끝입니다. 정말 어렵게 해당 상품을 입수했습니다. 기념일의 피날레에 맞게 희귀한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질질 끌지 않고 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등등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말을 합니다. 

사회자가 말을 마치며 베일를 벗기고 기절한 도화가가 보이게 되고, 놀라는 관객들을 보며 사회자가 얘기합니다. 

사회자 : 보시다싶이 기념적인 날의 마지막은 진귀한 상품, 바로 요즈를 준비했습니다! (해당 괄호에 요즈에 대한 설명... 을 적으면 좋을텐데 자료 찾기가 쉽지 않을 테니 이부분은 제가 한번 작성해 볼께요. 작품 완성 시킬땐 지금 이 괄호 내용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 그럼 상품을 깨워볼까요?

말이 끝남과 함께 도화가에게 찬물을 부어서 강제로 기상시키고, 도화가는 갑자기 변화한 주변 환경에 당황합니다. 

그리고 경매가 시작되고, 경매를 진행하며 관객들이 도화가를 향해 말로 성희롱을 하고 결국 역대 최고 금액인 100만 실마엘에 낙찰되게 됩니다. 

이렇게 경매가 진행되는 동안 자신이 처지가 상품이 되버린걸 눈과 귀로 들으며 어이없어함과 동시에 두려움을 같이 느끼는 도화가 시점의 묘사도 부탁 드립니다. 

경매가 끝나고 입찰자가 도화가를 데려갈 때 좀 아웅다웅 하는게 보고싶네요. 낙찰된 도화가를 데려갈려고 끌고 나오려는데 안나올려 해서 몇대 때린다거나, 목줄을 잡고 강제로 끌고 나오는데 목줄을 잡은 손을 물어 탈출할려다 실패한다거나.. 하도 안갈려해서 결국 때려서 질질 끌고 데려간다거나 등...


모험가와 관련된 에피소드는 삭제함이 맞습니다. 뒤로 하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어요.


수정사항 5)

귀족에게 팔렸을 때는 좋습니다. 

 

'도화가는 어른 남성인 귀족에게 무력하게 다리를 벌려진다. 어떻게든 반항하려 해보았으나 힘을 잃게 만드는 구속구 탓에 평범한 어린아이와 다름 없었다. 그리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좌절 아래 그대로 강간당한다. 처녀를 뚫리는 아픔에 비명을 질러봐도 귀족은 그저 멋대로 도화가를 범했다.

단지 그래도 다행인 것은 임신의 가능성이 없다는 것. 자신은 요즈족이며 귀족은 인간이기에 임신의 가능성만은 없을 것이다. 그리 생각하는 도화가를 향해 귀족이 비웃는다. 요즈족만은, 어느 종족의 아이라도 임신할 수 있다고. 그것이 요즈족이 비싸게 팔리는 이유라고. 도화가는 “여자”로써 임신하게 된 현실에 발버둥 친다. 그러나 역시 어린아이의 힘으로는 저항할 수 없다. 그저 어른인 귀족의 배 아래 깔린 채. 그 정액을 자궁 가득하게 받는 것이었다. 커다란 눈이 절망으로 흐릿해질 때까지..'

해당 내용인데요. 좋습니다. 

여기서 결말은 안1쪽이 그나마 마음에 드는데 좀 더 비극적인 결말로 갈 수 있을까요?

그 이유는 비록 임신했다 하더라도 탈출하고 복수에 성공한건 너무 해피엔딩인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요청드려 봅니다.


+)

여러개 수정해서 좀 미안한 마음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제가 원하는 바를 명확하게 말해야 저에게도 작가님에게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올거라 생각이 되어 작성했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가감없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하는 예전 짤링크 내용들입니다. 해당 커미션과 관련이 없습니다-------------------------


이하는 예전 짤링크 내용들

들어와주신 모든 버스기사님 및 작가님들 감사합니다!

R-18 관련은 밑에 준비했습니다. 관심 있으시다면 한번씩 봐주세요!



       


 

성격 및 특징

키 : 150cm

나이 : 15세 

직업 : 정령사

- 차가워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마음은 여리다. 차가워 보이는것도 감정표현이 서툴러서 그렇게 보이는것

- 귀여운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혼자있을땐 오른쪽에있는 곰돌이 인형이나 왼쪽에 있는 여우정령과 함께 논다. 

- 남과 잘 어울리는 성격이 아닌지라 혼자다닐때가 많다. 

- 이 구슬이 힘의 원천이다. 반대로 말하면 이 구슬이 깨지거나 없으면 아무 힘도 낼 수 없다. 



참고사항(클릭!)

- 수영복이나 노출이 있는 그림 그릴 시 가슴사이즈는 키에 맞게 C컵 정도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옷 같은 경우에는 적절하게 리폼 가능합니다. 저기서 더 입혀도 되고 벗겨도 됩니다!

-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직업 중 하나인 '은월'을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설원 '엘나스'에서 찍었습니다. 

-  이 곰돌이의 이름은 눈동구리고  이 여우정령의 이름은 랑 입니다.

- 만일 구도가 고민이시라면 캐릭터 찍은 사진이 설원인만큼 눈 관련된 구도는 어떠신가요? 가볍게는 옆에있는 동물 친구들과 함께 눈싸움을 한다거나 눈사람을 만든다던가! 아니면 눈내리는 길을 산책하거나 설원의 비경(얼음성, 오로라 등등...)을 구경할수도 있겠네요! 예티()같은 상상속의 동물도 등장하면 재밌을것 같아요 ㅎㅎ

※오마카세는 말 그대로 작가님 마음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잘 어울리게 부탁드려요~



이하 캐릭터 관련 짤들(계속 추가 예정)


 

 










R-18(주의)

R-18 : 스캇, 후타, 고어(절단, 적출 등등...),백합 제외 다 가능!

★ 소프트료나(★★★), 단면도, 임신, 질내사정 극호!



참고사항

- 죽이지만 않는 선에서 뭐든 가능합니다! 다만 료나를 좋아하는지라 쾌락파트를 넣으신다면 고문으로써의 쾌락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상대는 누구든 상관 없습니다. 만약 메이플을 해보셨다면  이친구들이 상대여도 좋을것 같네요.

- 위에서 언급된 구슬() 이름은 여우구슬이라고 하는데, 힘의 원천이기도 하면서 소중한 사람에게 받은 중요한 선물입니다.

항상 애지중지 가지고 다니는 선물이고, 이 구슬이 깨지거나 자기에게 없으면은 힘을 제대로 쓸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R-18 글 참고사항

- 스캇, 후타, 백합은 여전히 불호하지만, 고어같은 경우에는 다시 치료해서 원상태로 돌아오기만 한다면 가능합니다. 

- 불쌍할정도로 괴롭혀주세요!

글 리퀘목록

★★★(강력추천!) 썰가이 작가님의 설원에서 레이프(설정변경버전) - https://arca.live/b/sulguy/49510455

★★★ 설원에서의 레이프(원버전) - https://arca.live/b/sulguy/49510230


이하 캐릭터 관련 짤들(계속 추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