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시트 파프니르-수르트 - 커미션 짤 링크 채널

기본폼

각성폼

드래곤 통상

폭주

"세계가 언제 멸망하는지 나에게 묻지마라. 시간이 되면 모두가 알게될테니."

이름 : 파프니르-수르트 Fafnir-Surtr

종족 : 파프니르(Fafnir)-레드 드래곤 알비노

나이 : 세계관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에서 드래곤폼이 묘사됨 추정 5000살 이상

키/몸무게 : 178cm(뿔 미포함) 몸무게3T(평상시엔 중력마법으로 100kg유지중) 가슴 C컵

직업 : 본업 파괴신. 부업 용병 겸 해결사

특기: 근접전투 화염 마법(의 탈을 쓴 파괴권능) 공간마법 중력마법.

취미 : 무기 수집 유적탐사 고서적 수집(특히 무기관련)

성격 : 기본적으로 무표정하며 감정의 동요도 적고 금욕적이나 감정의 표현이 약간이나마 얼굴에 들어나는편이라 알아볼수는 있는편. 만족할만한 전투상대나 마음에 드는 무구 발견시 감정표현이 풍부해지는 경향이 있음.

캐릭터 설정 :후천적 용족인 파프니르(Fafnir)종족의 일원으로 원래는 인간이었으나 드래곤과의 싸움끝에 육체가 용족으로 변질되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파프니르들의 특징이라면 자신의 원래 이름과 기억을 잊게되며 종족명인 파프니르와 자신의 운명을 뜻하는 이름을 얻으며 무언가 특징적인것에 어느정도 집착하는 특징을 보이는데 파프니르-수르트는 무기수집과 그것을 다루는것에 집착한다. 이는 무기의 종류 성향 희귀성에 구애받지 않으며 시중에 파는 양산품도 구매해서 쌓아두는편.

위 사항은 대외적으로 주장하는 본인의 종족은 본인주장의 설정이며 진정한 정체는 세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파괴신이며 예정된 종말의 날이 찾아오면 신들과 세계를 모조리 불태워 태초의 상태로 만들고 다음세계의 탄생까지 자리를 지키다 새로운 세계가 탄생하면 그 세상속에 살면서 다음 종말의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을 가진다. 본인 외의 수많은 신들이 있지만 타 신들이 여러 제약에 묶여 쉽사리 물질계로 내려오지 못하는데 비하여 수르트 본인은 별다른 제약없이 물질계에 존재할수 있으며 타 신들에게 간섭도 받지 않는다. 아무래도 파괴신의로써의 특성상 아무래도 혼자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다보니 이런 권리쪽에서 널널한 모양세

파프니르 종은 실제로도 세계관상 존재하는 후천적 용족이지만 종족 특성상 타 용족들보다 자유롭게 생긴 외형과 정신이 특징이라 다들 이렇게 생긴 동족도 있겠거니 하면서 별생각없이 넘어가는중.

전투스타일은 그때그때 취향에 맞는 무기를 아공간에서 꺼내쓰며 용족 특유의 괴력으로 어지간한 지성체는 다루지 못하는 고중량무기나 무게중심이 이상한 무기마저 한손으로 가볍고 빠르게 사용하며 공격타입도 힘과 기술이 조화를 이룬 만능형.

마나의 종족답게 마법도 속성에 구애하지않고 자유롭게 사용가능하며 주 장기는 화염마법 공간마법 중력마법의 총 3가지이며 그중 화염마법은 본인 말이 화염마법이지 실제로는 불의 형상이나 효과를 보이긴 하지만 실상은 자신의 권능을 불의 형태로 사용하는것이나 다름없고 중력마법은 본인의 중량 그대로 살기엔 실생활에서 불편한점이 많아 중량을 줄이기위해 배운 마법을 오래 많이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마스터했으며 공간마법은 아공간좀 만들어보겠다고 배운 마법이라 공간이동도 할줄 알지만 그냥 안쓴다. 본인이 움직이는게 더 좋다고.

주로 받는 의뢰는 유적탐사나 호위의뢰가 주로 이루지만 전쟁같은 대규모 전투에도 의뢰를 받고 참가하는데 이때 국제협정인 파프니르 협정 (Fafnir agreement)에 따라 강대국 의뢰 참전불가. 장비사용 제한. 신체능력 제약 등을 이룬다 중립국이 지정한 특정조건 만족시 전쟁의 승패와 연관없이 전쟁터에서 이탈하며 의뢰보수를 받는다. 주로 받는 의뢰는 적 거대병기 파괴. 상대국과의 일기토가 주로 이뤄지며 본인도 이쪽을 선호하는편. 보수금은 주로 돈보단 희귀한 무기나 무기가 있을법한 유적에 대한 자료등을 받으며 유적탐사 의뢰는 그 유적의 탐사후 원하는 무기가 있으면 그걸 받거나 원래 지정한 의뢰금을 수령함.

무기목록중에 마음에 드시는거 없으시면 원하는 무기 그리셔도 됩니다.

캐릭터 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