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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심연이 깔린듯, 불빛 하나 없이 어둡고 습한 미궁 던전.


"분명 여기쯤이 맞을텐데.."


허리까지 내려오는 풍성한 금발의 생머리와 푸른 빛의 선명한 눈. 그리고 순백의 아름다운 드레스와 함께 머리에는 작은 티아라로 장식한 소녀가 마법으로 길을 밝히며 미궁을 탐험하고있었고, 소녀는 무언가를 찾는듯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길을 나아가고있었다.


"역시 소문은 소문이었나.. 이제 거의 웬만한 방들은 모두 살펴본것 같은데.."


홀로 던전에 들어와 미궁의 방을 탐색하며 무언가를 찾고있는 소녀는 스텔라.


스텔라는 여행을 하던중 우연히 이곳의 미궁 던전에 엄청난 값을 지닌 유물이 있다는 소문을 듣게되었고, 그 유물을 찾기위해 홀로 깊은 던전까지 들어와 미궁을 탐색하고있었다.


"하아, 여기도 아닌가? 빨리 유물이나 찾고 시우를 만나고 싶은데.."


그녀의 손가락에는 금과 문양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작은 반지가 끼워져있었고, 그 반지는 자신이 사랑하는 약혼자인 시우라는 사내가 선물한 반지이다.


스텔라에게 있어 그 반지는 역시 소중한 존재인것인지 애뜻한 눈빛으로 반지를 나지막하게 만져보고있었으며, 짧은 여운의 시간을 가진 뒤 다시 던전을 공략하며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으음.. 이제 여기가 마지막으로 남은 방인가? 여기에도 없으면 지금까지 전부 헛고생을 한건데.."


스텔라는 마법으로 몬스터들을 해치우며 계속해서 나아가다보니 어느덧 미궁의 가장 깊은 곳까지 와버렸고, 아직 탐색해보지 않은 마지막 방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있었다.


스텔라는 썩어서 부서지기 직전인 나무 문을 열어 방에 들어섰고, 평소처럼 방을 지키는 몬스터들과 전투를 준비하기 위해 지팡이와 책에서 마력을 준비하였지만 이 방에는 특이하게 몬스터가 한마리도 있지않았다.


"어? 아무도.. 없나?"


지금까지 탐색해온 수 많은 방들은 모두 많든 적든 반드시 몬스터가 있었고, 스텔라도 질릴만큼 몬스터들을 상대하며 방의 문을 열때마다 마력을 준비하였지만 이번 방은 몬스터가 아예 존재하지 않았던것이다.


"너무 깊은 곳이라 몬스터들도 없는 방인가.."


스텔라는 몬스터가 없더라도 혹시 함정이 있는것은 아닌가 조심스럽게 방을 살펴보았고, 이내 방의 중앙에서 금으로 장식된 먼지쌓인 허름한 보물 상자가 눈에 들어왔다.


"응? 저건..!"


보물 상자. 소문에 따른대로 미궁 던전에는 무언가 대단한것을 담고있는듯한 보물 상자가 있었고, 그 상자는 방을 지키는 몬스터들 조차도 없을 정도로 심연같은 미궁 던전의 가장 깊은 방에 숨겨져있었다.


스텔라는 소문의 보물을 찾았다는 너무나도 기쁜 마음에 신중하고 조심스러웠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방의 중앙에 놓인 보물 상자를 향해 뛰어가기 시작했다.


"흐응~ 고생한 보람이 있는걸? 소문이 사실이었잖아!"


스텔라는 싱글벙글 기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이 들고있는 책과 지팡이를 바닥에 내려놓은 후, 자신의 몸 보다 더욱 큰 커다란 보물 상자를 두 손으로 활짝 열었다.


그때.


"꺄악?!"


스텔라가 상자를 열자 대량의 은은한 분홍빛 가스와 함께 수많은 촉수가 나와 스텔라의 양 손을 묶었고, 그와 함께 순식간에 스텔라의 다리까지 묶으면서 그녀를 상자 위로 들어올렸다.


"뭐, 뭐야?! 설마 미믹이었어?! 


미믹. 동굴이나 던전에서 서식하는 몬스터로, 겉으로는 평범한 보물 상자인척 살아있는 생물이 아닌척 하지만 사냥감이 접근하면 그대로 대상을 덮쳐 끌어들이는 함정형 몬스터이다.


"어, 어서 탈출하지 않으면.. 크흑..!"


스텔라는 급하게 자신의 몸 속 마력을 끌어올려 미믹에게서 탈출하고, 지팡이를 짚어 전투를 준비하고자 하였지만


"하.. 하아읏.. 마, 마력이.."


미믹의 촉수에는 힘과 마력을 흡수하는 저항 성질이 있어 숙련된 마법사인 스텔라 조차도 힘을 쓰지 못하게 할 정도로 마력을 빨아들이고 있었으며, 미믹의 촉수에 스텔라는 몸에서 서서히 힘과 마력이 빠져나가는것을 느끼고있었다.


"아.. 하아.. 의식이.."


그렇게 온 몸에 힘이 빠져 제대로 저항하지 못한채 의식만 간신히 유지하는 스텔라를 미믹은 자신의 몸 속으로 끌어내려 그대로 입을 닫아버렸으며, 스텔라는 탈출을 시도해보지도 못한채 그대로 미믹의 촉수 가득한 몸 속으로 먹히게되었다.


미믹의 몸 속.


미믹의 몸 속은 마치 살아있다는듯 꾸물거리는 분홍빛 점액질로 가득했으며, 스텔라가 먹힌 시점에서도 사냥감을 한두명 정도는 더 먹을 수 있다는듯 작은 동굴같은 공간도 지니고있었다.


"하아.. 하아....."


이내 미믹은 자신의 촉수에 힘이빠져 저항하지 못하는 스텔라의 양 손을 머리 위로 향하게해 그대로 결박하였으며, 처음부터 스텔라의 몸이 목적이었다는듯 스텔라의 음부를 감싼 순백의 팬티와 허벅지, 겨드랑이등을 촉수로 점액을 뭍혀가며 천천히 훑기 시작하였다.


"하, 하으읏.."


자신의 몸이 인간도 아닌, 일개 몬스터에게 범해지고 더러워진다는 평생을 느껴본적 없는 굴욕감과 수치심.


"그, 그만..! 지금 어딜 만지는거야..!"


스텔라는 자신의 음부와 겨드랑이를 훑는 미믹의 촉수에 몸을 흔들며 저항해보았지만, 미믹은 미동도 없이 계속해서 스텔라의 몸을 범하고 있었으며 그 중 가늘고 작은 촉수는 스텔라의 귀 속으로 들어가 스텔라의 귀 속까지 범하고있었다.


"하.. 으으읏.."


이내 스텔라의 귀 속으로 들어간 촉수는 스텔라의 귀 통로를 통해 깊은 뇌까지 들어갔으며, 스텔라가 몸을 흔들고 저항하자 그녀의 뇌를 가볍게 훑으며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으... 흐읏.."


자신의 머릿속에 무언가가 들어와 뇌를 만지작거리는 불쾌한 감촉.


스텔라는 당장이라도 이 지옥같은 상황을 벗어나고자 더욱 몸을 흔들며 저항하였지만, 미믹의 촉수는 스텔라의 저항이 오히려 귀엽다는듯 그녀가 저항할때마다 뇌를 훑으며 강제로 진정하게 만들었다.


"하으으으.."


그렇게 수어번의 저항끝에 스텔라는 결국 미믹의 힘과 뇌를 능욕하는 촉수질 앞에 더이상 저항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평생 느껴본적 없는 수치심에 눈물을 글썽거리며 허탈한듯한 연약한 표정을 짓고있었다.


그렇게 미믹의 농락에 스텔라가 저항을 멈추고, 나지막하게 입을 열고 숨을 고르고 있을때.


"으읍..?!"


스텔라의 앞에 있던 촉수가 기습적으로 그녀의 입 속에 촉수를 넣어 깊숙히 들어갔다 나왔다하는 삽입질을 하기 시작하였으며, 그녀의 입 속에서 점액을 분비하고 있는것인지 스텔라는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입 속에서 점액이 흘러내리고있었다. 


『하윽.. 뭐, 뭔가 들어오고 있어.. 뜨겁고 끈적한게 내 입속에 가득.. 아읏..』


그녀가 괴로워하는 표정을 짓거나 말거나, 그녀의 입 속에 촉수는 자비없이 계속해서 삽입질을 하고있었으며 그 모습은 멈출 기세가 보이지 않았다.


촉수의 격렬한 구강 삽입질에 스텔라는 숨을 쉬는것 조차도 어려운듯 그녀의 괴로워하는 표정은 점점 더 짙어져갔으며, 미믹의 강렬한 고문에 서서히 의식이 멀어지기 시작할 때. 


"하읏.. 콜록!! 콜록! 콜록콜록!"


미믹은 스텔라가 의식을 잃기 직전에 그녀의 입을 고문하던 촉수를 빠르게 빼냈으며, 겨우겨우 숨을 쉴 수 있게된 소녀는 거칠게 숨을 내뱉고있었다.


"하, 하아.. 하아.. 점..액.... 때문인가.. 하아.. 몸이 뜨거워..."


하지만 짧은 휴식 조차도 허락하지 않겠다는듯, 스텔라의 몸은 미믹의 점액 때문인것인지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으며 미믹은 그런 그녀가 귀엽다는듯 여러개의 촉수로 그녀를 포위하며 다시 다가가고있었다.


"하읏.. 제, 제발.. 그만해주세요.."


이미 미믹의 촉수 때문에 자신의 힘과 마력은 모두 빼앗기고, 억지로 저항을 해도 자신의 귀 속에 들어간 촉수가 뇌를 만지작거리며 계속해서 경고의 메시지를 남기고있다.


저항을 하고싶어도 저항을 할 수 없는 상황.


결국 스텔라는 연약한 표정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미믹에게 자비를 구하고, 제발 자신을 농락하는 행동을 멈춰주었으면 했지만.


"하읏..?!"


미믹은 스텔라의 절박한 애원따위 들리지 않는다는듯 촉수로 그녀의 몸을 훑어 점액질로 그녀의 옷을 녹여버렸으며, 그녀의 옷이 빠른 속도로 녹아내리자 그녀의 탐스럽고 매력적인 몸매가 밖으로 드러났다.


전체적으로 풍만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빈약하지도 않은 균형 잡힌 몸매.

봉긋 솟아오른 부드러운 가슴과 연분홍빛의 작고 깨끗한 모습을 보이는 유두.

소심한듯 앙증맞게 움푹 파여들어간 허리.

그리고 소심하게 들어간 허리와는 달리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내는 골반과 엉덩이. 그리고 그에 대비되는 새하얗고 얇은 종아리.


"아..으으..."


스텔라는 자신의 옷이 녹아내려 가림없는 몸이 드러나자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히며 수치스러운 표정을 지었지만, 미믹은 그녀의 몸매가 마음에 드는것인지 촉수로 그녀의 새하얗고 부드러운 가슴. 배. 허벅지 사이를 훑으면서 그녀의 반응을 지켜보고있었다.


"하, 하지마.. 제발...."


너무나도 수치스럽고, 너무나도 불쾌하지만. 조금도 저항할 수 없는 상황.


스텔라는 연약하고 나지막한 목소리로 미믹에게 자비를 구하고있었지만 미믹의 촉수들은 그것이 들리지 않는다는듯 오히려 더욱 적극적으로 그녀의 몸을 훑으며 그녀의 몸을 범하고있었다.


"아..아흐윽..."


그녀는 촉수가 자신의 몸을 훑을때마다 소심하게 몸을 움직여가며 피하려고 했지만, 이미 양 손이 결박되어 그다지 의미가 없는 행동이었고 미믹의 촉수에게서 벗어날 수 없었다.


그렇게 저항할 수 없는 그녀를 상대로 마음껏 몸을 훑어가며, 그녀가 결국 완전히 포기하여 죽은눈이 된 채 의욕을 잃었을때.


"하윽..?!"


스텔라의 가슴을 훑고있던 촉수가 속에서 가시처럼 얇은 촉수를 꺼내 그녀의 가슴속에 찔러 넣었고, 방금전까지만 해도 죽은눈과 함께 모든것을 포기한듯한 스텔라에게 고통이라는 새로운 자극이 찾아오게되었다.


자신의 유두에 마치 가시같은 촉수가 찔린것이 고통스러운것인지, 스텔라는 흐느끼는 소리와 함께 미묘하게 일그러진 표정을 지었지만 촉수는 그런 그녀의 반응이 재밌다는듯 더욱 깊숙히 촉수를 찔러넣었다.


"꺄흐윽..?!"


그리고. 그녀의 봉긋 솟아오른 가슴에 찔러넣은 촉수는 무언가를 주입하듯 미세하게 꾸물거리며 움직이고 있었고, 스텔라는 자신의 가슴에 불쾌하고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들어오고있다는것을 느끼고 뒤늦게 몸을 흔들며 저항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꺄하앗... 아....으으..."


그녀가 저항을 하면 촉수는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것마냥 그녀의 뇌를 촉수로 훑어 형언할 수 없는 불쾌함을 선사하였고, 자신의 몸도 아닌 뇌를 강간당한다는 극도의 불쾌감을 느낀 스텔라는 섣불리 저항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되었다.


"하아.. 하으읏..."


그러면서. 그녀의 가슴속에 무언가를 주입하고있는 촉수는 조금씩 더 꾸물거리며 그녀의 작고 부드러운 유두를 꾸짖었고, 이내 조금 시간이 흐르자 스텔라의 가슴은 조금씩 커지기 시작하였다.


"무, 무슨....."


자신의 작지만 봉긋하던 가슴이 멋대로 서서히 커지는것을 보자 스텔라는 조금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촉수는 거기서 멈추지않고 더욱 더 스텔라의 작은 유두에 물질을 주입하였으며 이내 그녀의 가슴과 유두는 마치 상식을 벗어난 수박만한 크기로 커지게 되었다.


그녀의 귀엽게 봉긋 솟아오른 가슴은 마치 수박을 연상시키듯 자비없는 크기로 크게 올라섰고, 작고 깨끗했던 유두와 유룬은 어느새 함몰 유두가 되어 농후하고 하얀 모유가 흘러나오고있었다.


촉수는 그제서야 스텔라의 자비없는 가슴 크기에 만족을 한것인지 거칠게 그녀의 유두 속에 찔러넣은 촉수를 빼내었으며, 촉수가 거칠게 빠져나가자 그녀의 가슴에선 새하얀 모유가 주르륵 흘러나왔다.


"하으... 아으읏.."


자신의 가슴에서 모유가 나온다는 불쾌한 느낌.

뇌를 강간당한다는 불쾌함과 함께 생전 처음 느껴보는 불쾌함을 두번씩이나 당한 스텔라는 이제 반쯤 포기한듯 죽은 눈으로 허공을 바라보고있었지만, 미믹의 촉수는 그러거나 말거나 그녀의 다리를 촉수로 잡아 벌렸고 이내 그녀의 순백의 팬티가 활짝 열리가되었다.


"그.. 그만....."


이런 상황에서도 힘을 쓸 수 없는 자신의 무력함이 분한것인지, 눈물을 글썽거리며 나지막한 목소리로만 저항을 하는 스텔라.


하지만 촉수에게 그녀의 목소리가 닿을리는 없었고, 미믹의 촉수는 이내 그녀가 입고있는 팬티를 부드럽게 어루만져 보더니 곧 팬티를 옆으로 제껴 그녀의 음부가 세상밖으로 보이게 만들었다.


평소에 관리라도 한듯 삐져나온 털 하나 없이 깨끗한 음부와, 미약하지만 선명한 색을 자랑하는 분홍빛의 질.


스텔라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로 다리를 벌려진채 촉수에게 거칠게 범해질것을 알고있었지만, 그녀는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다는듯 나지막한 목소리로 눈물을 글썽이며 끝까지 저항하였다.


"제, 제발... 그만해주세요.... 제가 잘못했으니.. 제발... 흐윽.."


그녀는 자신의 음부만큼은 결코 양보할 수 없다는듯 힘이 모두 빼앗긴 상황에서도 필사적으로 다리를 오므리며 자신의 음부를 보이지 않으려하였고, 촉수가 다시 그녀의 다리를 펼치려고 하였으나 스텔라도 지지 않겠다는듯 남은 힘을 모두 쥐어짜 다리를 오므리려하고있었다.


"하아..윽..... 하앗......."


그리고. 스텔라가 촉수에게 순응하지 않자 역시 약속이라도 한듯 촉수는 무덤덤하게 그녀의 뇌를 훑으며 형용할 수 없은 불쾌감을 선사하였고, 결코 양보할 수 없다는듯 다리를 오므리는 스텔라였지만 뇌를 강간하는 촉수의 앞에서는 방법이 없는것인지 서서히 힘이 풀려 연약하게 다리가 벌려지기 시작했다.


"아.. 아아......"


자신에게 그나마 남은 힘을 모두 짜내어 필사적으로 저항해도.


결코 양보할 수 없는 음부만큼은 지키고자 혼신을 다해 다리를 오므려도.


촉수는 저항하는 스텔라가 귀엽다는듯 가볍게 뇌를 훑어주며 그녀를 농간하고있었고, 뇌에서 감당할 수 없는 불쾌한 감각이 느껴지자 필사적으로 쥐어짜던 체력들 조차도 모두 유지할 수 없는것인지 힘이 풀린채 촉수의 행동에 따라 다리가 활짝 벌려질 수 밖에 없었다.


"... 거짓말.. ... ..."


다른건 모른척 해주더라도 처녀 만큼은 결코 양보할 수 없다.

인간으로서의 존엄성 만큼은 어떻게든 지켜내야한다.


스텔라가 한 저항은 단순히 다리를 오므리며 자신의 음부를 막기만한것이 아닌, 자신의 순결과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필사적인 발악이었다.


한켠으로는 의미가 없다는것을 속으로 알고있었지만, 그러면서도 포기하지않고 나지막한 희망이라도 잡아보는 심정으로 발악해본 마지막 저항.


하지만 촉수에게 있어 그녀의 저항은 가벼운 장난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너무나도 나약하고 무력하였으며, 그저 촉수가 뇌를 조금 훑어주기만 했을뿐인데 스텔라의 필사적으로 쥐어짠 힘이 꺾인것은 물론 마음마저 농락당하고말었다.


"... ... ... 흑.."


나름대로 높은 실력을 지닌 마법사인 자신이 한 순간의 방심으로 자신보다 한참은 약하고 수준 낮은 일개 몬스터에게 범해진다는 굴욕감.


자신의 실력을 자만하고 보조해줄 파티원도 하나 없이 혼자서 미궁에 들어온것에 대한 후회감.


겉잡을 수 없이 밀려오는 분한 감정과 굴욕을 참을 수 없는것인지 스텔라의 뺨에선 이내 한줄기의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하였고, 그녀의 완전한 패배를 확인하는 시발점인것인지 촉수는 그녀의 눈물을 햝으며 맛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촉수가 나지막하게 흐른 자신의 눈물을 햝으며 불쌍하다는듯 가볍게 뺨을 어루만지고 있는데도 조금의 저항도 하지않는 스텔라.


촉수는 그녀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자 재미없다는듯 가볍게 그녀의 다리를 더욱 벌려 음부가 활짝 드러나게 하였고, 이내 스텔라의 음부에 거침없이 삽입하며 그녀를 몰아붙이기 시작하였다.


"꺄하윽..?!"


스텔라의 질 속은 이미 뇌를 강간 당하고, 입을 범해지고, 가슴을 범해지고, 온 몸을 범해지면서 촉촉하게 젖어있는 상태였다.


그런 상황에서 마치 발기된 성기와도 같은 덩어리감 있는 미믹의 촉수는 그녀의 음부를 무자비하게 쑤셔대기 시작하였으며, 빠르게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며 거센 삽입질을 이어가고있었다.


"하아윽..! 제.. 제발.. 빼주세요.. 부탁이니까........"


더 이상은 힘을쓰며 발악해도 의미가 없다는것을 알고있는것일까.


스텔라는 그토록 지키고싶어하던. 필사적으로 양보하지 않고자하였던 자신의 순결과 존엄성이 무자비하게 더럽혀지고있는 상황에서도 저항하지 않고있었으며, 그저 연약하고 나지막한 목소리로 제발 빼달라고 애원을 하고있을뿐이었다.


"제, 제발.. 제가 정말 잘못했으니까..."


스텔라가 눈물을 흘리며 애원을 하든말든.


촉수는 이미 그녀를 굴복시켰다는 정복감에 취해있는것일까.

스텔라의 음부에 삽입된 촉수는 격렬한 속도로 무자비하게 그녀의 음부를 꾸짖고있었으며, 스텔라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계속해서 자비를 구하였지만 촉수는 그녀의 목소리에 응하지않았다.


오히려 촉수는 그녀를 더욱 더 몰아붙이고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싶은것인지 한 층 더 속도를 올려 그녀의 음부를 꾸짖고있었으며, 너무나도 불쾌하고 굴욕적인 상황이었지만 자신의 음부에서 계속되는 마찰을 견딜수는 없는것인지 스텔라의 숨소리는 점점 거칠어지며 나지막한 신음 소리를 흘리기 시작하였다.


"흐..으읏... 하아으읏.."


너무나도 불쾌하고 굴욕적인 그녀의 감정과는 달리 그녀의 음부에선 서서히 야하고 흥건한 애액을 흘리기 시작하였으며, 몸의 반응은 어떻게하지 못한다는듯 촉수의 꾸짖음에 너무나도 솔직하게 반응하고있었다.


 "아.. 아흐윽.. 제발... 멈춰주세요........."


일개 몬스터따위의 촉수에 농간되어 애액을 흘리는것이 부끄러운지 수치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돌리는 스텔라.


"하읏.."


하지만. 촉수는 그녀가 도망치도록 놔두지 않는다는듯 촉수로 그녀의 얼굴을 잡아 자신의 음부를 바라보도록 만들었으며, 스텔라의 음부에선 촉수의 격한 괴롭힘을 참을 수 없다는듯 계속해서 흥건한 애액을 쏟아내고있었다.


"제, 제가.... 정말 잘못했어요.... 제발... 그만해주세요......."


스텔라는 지금이라도 촉수가 자신의 음부를 범하는것을 멈추고, 자신을 풀어주었으면 했지만 촉수의 입장에선 이미 자신의 성노리개로 잡힌 먹잇감을 쉽게 풀어줄리가 없다.


그렇게 수어분의 시간이 지났을 때.


"하아.. 하..읏..... 하아........"


촉수는 여전히 스텔라의 음부를 말도안되는 속도로 삽입질을하며 꾸짖고있었으며, 스텔라는 체력적으로 크게 탈진해버린것인지 애원하는 소리 조차도 내지않으며 나지막하게 신음 소리만을 내고있었다.


"... ... ... 하아.. 하아......❤"


정확히는 조금씩 야릇해지기 시작한 신음 소리를.


앞에서 촉수가 스텔라의 입에 주입한 점액에 미약 성분이 있는것인지 그녀는 생전 느껴본적 없는 불쾌감을 느낌과 동시에 흥분도 함께 느끼는 모순적인 상황에 빠지게 되었으며, 음부를 꾸짖고있는 촉수에도 분홍빛 점액이 가득한것을 보아 역시 미약 성분이 있는것으로 보였다.


그와 함께 스텔라의 가슴도 역시 주입된 물질의 영향 때문인지 그녀의 가슴에선 새하얀 모유가 조금씩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으며, 아무리 저항하고 부정해도 몸은 솔직한것인지 그녀의 얼굴은 조금씩 붉게 달아오르고있었다.


"꺄하읏..?!❤"


촉수는 그녀의 점점 야릇해지고 느끼고있는 신음 소리를 인지한것인지, 미믹의 촉수는 그저 생각없이 거칠고 무자비하게 쑤시기만 하기만 했던 기존의 삽입질과는 달리 조금 더 지능적으로 그녀를 꾸짖기 시작했다.


그녀의 자궁 끝까지 촉수를 밀어넣고 천천히 돌리면서 그녀의 질 속에 최대한 많은 마찰을 느끼게 하였으며, 스텔라 역시 미믹의 미약 점액을 이길수는 없는것인지 불쾌함과 흥분이 교차하던 감정은 어느덧 흥분이 더욱 커져가기 시작하였다.


"하..하아앙..❤ 하으으..❤ 조금.. 더.... 깊숙히..❤"


방금전까지만해도 눈물을 글썽이며 수치스러운 표정을 짓던 스텔라는 어느새 성교를 즐기는 창녀처럼 완전히 망가진 표정으로 오히려 촉수와 의 교배를 즐기고있었으며, 촉수가 자신의 자궁 깊은곳을 부드럽게 마찰시키자 그녀는 흥분을 참을 수 없다는듯 묶여있는 상태에서 스스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였다.


"으..으응...❤ 이런 느낌.. 처음이야....❤"


그러면서 미믹은 그녀가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자 이번에는 딱히 아무런 이유도 없이 스텔라의 뇌를 훑어보았으며, 미믹의 촉수가 자신의 뇌를 훑어가자 스텔라는 뇌에서 느껴지는 감촉 조차도 쾌락으로 바뀌어 버린것인지 조금의 저항도 없이 오히려 즐기는듯 풀려버린 표정을 짓고있었다.


"하, 하아.... 하아.....❤"


미믹의 불결한 촉수가 자신의 순결한 음부를 범하고, 심지어는 신체의 가장 중요한 부위인 뇌까지 더럽히며 범하고있는데 스텔라는 조금도 저항을 하거나 싫어하는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을 더욱 더 거세게 꾸짖고 괴롭혀 달라는듯 흥분과 기대감에 가득찬 눈동자.


스텔라는 흥분을 주체하지 못해 자신의 음부를 괴롭히는 미믹의 촉수에 허리를 움직이면서도 만족하지 못하고있었고, 오히려 더욱 더 강하게 자신을 괴롭혀 달라는듯 망가진 모습으로 촉수를 재촉하고있었다.


"좀 더.. 조금 더 쎄게 해주세요..!❤ 제발!!!! 더 쎄게 괴롭혀주세요!!!❤"


하지만 스텔라는 힘과 마력을 모두 빼앗겨버려 미믹은 커녕 미믹의 촉수 하나 조차도 제대로 이길 수 없는 상황이며, 그녀가 아무리 애원을 하더라도 결정권은 결국 철저하게 촉수가 쥐고있는 상황이다.


스텔라의 간절한 애원이 미믹의 촉수에게 닿았던것일까.


"하읏..?!❤"


스텔라의 음부 속에서 부드럽게 움직이며 미묘한 자극을 하던 미믹의 촉수는 이내 그녀의 질내를 거칠게 쑤시며 삽입질을 시작하였고, 느긋하고 여유있게 움직이던 촉수가 갑자기 격렬하게 움직이니 쾌락을 감당할 수 없다는듯 스텔라의 몸이 크게 움찔거리기 시작하였다.


"하, 하앗..! 하으읏...!!❤"


여지껏 느껴본적 없는 깊고 격렬한 쾌락에 스텔라는 의식까지 흐릿해지기 시작하였지만, 그녀는 결코 의식을 놓을 수 없다는듯 이를 악물고 정신을 붙잡기 시작했다.


드디어 자신이 간절히 원하던 쾌락을 느껴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막 미믹이 촉수로 자신의 음부를 격하게 꾸짖으며 괴롭혀주고 있는데 여기서 의식을 잃으면 자신이 그렇게나 원하던 쾌락을 더 느낄 수 없게된다.


스텔라는 단지 자신의 성적 만족감을 위해 당장이라도 의식을 잃어버릴것만 같은 쾌락 속에서도 필사적으로 의식을 유지하고있었으며, 앞으로도 자신을 더욱 격하게 몰아붙이고 괴롭혀줄 미믹의 촉수를 바라보며 완전히 풀린 얼굴로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러면서 미믹도 혼신을 다해 버티고있는 그녀를 눈치챈것인지 방금 전 보다 더욱 속도를 올려 삽입질을 하기 시작하였고, 이내 그녀의 음부에서는 야릇한 찌꺽 소리와 함께 애액이 흥건하게 나오기 시작했다.


"꺄하아아윽..!❤ 꺄하앙!❤ 꺄하악!!❤"


어느때보다 야하고 날카로운 스텔라의 신음 소리.


미믹이 스텔라의 음부를 격렬하게 쑤시기 시작하자 그녀의 음부에서는 참을 수 없다는듯 분수를 연상키는 격한 조수가 뿜어져나왔고, 바닥에 물이 흥건하게 고일 정도로 거세게 내뿜기 시작하였다.


그와 함께, 그녀가 절정에 가버린것을 축하라도 하듯 샴페인처럼 거하게 터져나오는 모유.


미믹의 촉수는 아직 스텔라의 음부에 첫번째 사정조차도 하지않았는데, 그녀는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쾌락에 제멋대로 먼저 가버리고 만것이다.


"하아..❤ 꺄하읏..!❤"


하지만. 그녀가 가버리든 말든 미믹의 촉수는 최고 속도로 그녀의 음부를 꾸짖고 있었으며, 스텔라는 이미 한 번 절정을 맞아 음부가 극단적으로 민감해져 있었지만 그녀의 음부를 꾸짖는 촉수는 조금도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촉수도 슬슬 사정 할 것 같다는듯 격하게 움직이는것과 동시에 크게 꿀렁거고 있었으며, 촉수의 끝에서는 무언가 올라오고있다는듯 요동치고있었다.


"꺄하아아앗!!!!!!❤"


이내 스텔라의 음부에는 미믹의 촉수가 내뿜은 정액으로 가득 채워졌으며, 촉수의 정액양이 감당할 수 없을만큼 많았던것인지 그녀의 배는 정액으로 약간 부풀어 올랐으며 자리를 찾지 못한 정액들은 음부에서 울컥울컥 삐져나오고있었다.


"하, 하아........ 하아.................❤ 이, 이렇게나 많이 싸버리면.. 임신해버릴지도...❤"


스텔라는 의식을 잃어버릴것만 같은 격한 흥분과 쾌락속에서도 필사적으로 의식을 유지하였고, 그 결과는 만족스러운것인지 임신이 걱정되는 상황에서도 완전히 풀려버린 얼굴을 한채로 나지막하게 숨을 고르고있었다.


자신의 몸 속을 가득 채운채 자리를 찾지못해 울컥울컥 삐져나오는 정액들. 그와 함께 그녀가 흥분할수록 마치 호응이라도 하듯 뿜어져나오는 새하얀 모유들.


스텔라는 이제 자신의 몸 속에 크게 사정을 내지른만큼, 촉수도 조금은 지쳤을테니 잠깐은 쉬는 시간이 생길것이라 생각하고있었다.


하지만.


"어.. 어?"


촉수는 겨우 한 번의 사정으로는 만족하지 못한것인지 마치 삽입이라도 할 듯 그녀의 항문 주변을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있었다.


앞에서 철저하게 관리된듯한 음부에 가려졌지만 그녀의 항문도 역시 조금의 삐져나온 털 조차도 없이 깨끗하게 관리된 모습이었으며, 그 속에서 보이는 연하지만 선명한 분홍빛의 항문은 인간이라도 남성이라면 모두가 탐낼만큼 야한 냄새를 뿜어내고있었다.


인간이 보았을때도 충분히 탐스럽고 야한 냄새를 풍기는 무자비한 항문이었는데 평소 사람이 잘 오지않는 깊은 던전에서 서식하는 미믹의 입장에선 오죽할까.


미믹은 그녀의 음부를 정복한 후, 이제는 항문을 노리겠다는듯 그녀의 항문 주위에서 마치 냄새라도 맡는것처럼 촉수로 훑고있었으며,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구멍에 삽입을 할까말까 애태우는 촉수의 리드에 스텔라는 애가타고있었다. 


"어, 어차피 넣을거라면.. 차라리 빨리 넣어주세요...❤"


촉수의 삽입을 한것도 아니고 안한것도 아닌 미묘한 간보기에 조금씩 애가타기 시작하는 스텔라.


스텔라는 애태우지말고 당장이라도 자신의 야한 구멍에 삽입해 혼쭐을 내달라는듯 허리를 흔들며 어필하고있었지만, 촉수는 삽입을 할듯 말듯 그저 그녀의 항문을 부드럽게 훑고만 있을 뿐이었으며 그녀를 애태우는것에 재미를 느낀듯 가장 중요한 삽입은 뜸을 들이고있었다.


"하.. 하으읏.....❤"


그러면서도 그녀가 흥분을 잃지 않도록 귀 속에 들어간 작은 촉수는 그녀의 머릿속을 어루만지며 뇌를 범하고있었다.


처음에는 너무나도 불쾌하고 형용할 수 없을 만큼의 역겨운 감촉이었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쾌락적이고 흥분을 불러오는 무자비한 감각.


촉수는 스텔라의 뇌를 강간하며 잠시 가지고놀더니 아예 뇌간으로 그녀를 보내버리기로 한것인지, 움직임이 조금씩 격해지기 시작하였다.


"아..?! 아으윽...?!❤"


이내 그녀의 머릿속을 빠르고 거침없이 훑어가며 몰아붙이기 시작하는 촉수.


지금까지 촉수가 스텔라의 뇌를 범할때는 적어도 그녀가 거칠게 저항할때 경고의 의미로 천천히 훑어주거나, 그녀를 흥분시키거나 흥분을 유지하기위해 조금씩 훑어주는등 부드럽고 천천히 만져주는 경우가 절대적이었다.


마치 인간에게 있어 뇌는 가장 연약하고 중요한 부위라는것을 알고있다는듯 지금까지 단 한 번 도 거칠게 다루거나 크게 몰아붙이는등의 모습은 보여주지않았다.


"하.. 하윽?!❤ 꺄하아으으앗..?!❤"


하지만, 지금은 이야기가 다르다.


촉수는 그녀의 구멍에 관심이 있는듯 계속해서 그녀의 항문을 훑어가며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있었지만, 미약의 영향으로 스텔라가 뇌를 범해지는데도 싫어하는 모습이 아닌 즐기고 쾌락을 느끼는 모습을 보자 항문보다는 뇌간으로 그녀를 보내버리기로 작정해버린듯하다.


"아그윽..?!❤ 하야아으아..!!!❤ 하그읏....!!!!❤"


뇌를 거칠게 범해져서 그런것일까. 스텔라는 앞에서 음부를 범해지고있을때처럼 역시 격렬하고 찢어지는 야한 신음 소리를 흘리고있었지만, 그 신음은 평소와는 조금 다른 풀려버린듯한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들었고 어느때보다도 격렬한 신음이었다.


"하으아..❤ 하그으으으윽..!!❤"


스텔라는 몸을 통해 서서히 뇌로 올라오는 쾌락이 아닌, 조금의 여과도 없이 즉시 뇌에 꽂히는 쾌락을 도저히 참을 수 없는것인지 격하게 몸을 떨며 절정을 향해 가고있었다.


그런 그녀를 보며 더욱 정복하고 싶은것인지 촉수는 스텔라가 위험하리만큼 크게 몸을 떨며 망가진 모습을 보이고있어도 멈추지않았고, 오히려 그녀를 무너뜨리고 말겠다는 생각으로 몰아붙이는것인지 무자비하게 뇌를 범하고있었다.


"꺄하아아아아아아윽!!!!!!❤"


그러면서. 뇌에서 직격으로 전해지는 쾌락을 참을 수 없는것인지 스텔라는 크게 절정하면서 분수와도 같은 조수를 내뿜었고, 가슴에서도 여지껏 본적없는 폭포수를 연상시키는듯한 엄청난 양의 모유가 쏟아져나왔다.


"하, 하아....❤ 하아.........❤"


두번씩이나 절정을 당해 이제는 꼼짝도 할 수 없다는듯, 그저 풀린 눈으로 촉수를 지긋이 쳐다보기만 하고있는 스텔라.


방금전까지의 자신의 구멍에 빨리 삽입해달라며 촉수에게 칭얼거리며 보채던 스텔라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졌고, 이제는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좋으니 쉬는 시간을 달라는듯 그저 아무 말 없이 나지막하게 숨을 고르고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꺄하아아아아윽?!!!!!!!❤"


미믹은 그런 스텔라를 쉽게 놓아줄 생각은 없다는듯. 격렬한 뇌간으로 그녀가 절정에 이르자마자 이번에는 구멍을 공략하기로 한것인지 그녀의 항문에 거칠게 삽입을 하기 시작하였으며, 그동안 항문을 부드럽게 훑으며 애를 태운것은 지금을 위해서였다는것마냥 음부를 범할때보다 더욱 더 격렬히 삽입질을 하며 그녀를 몰아붙이고있었다.


"하.. 하아읏..!!!!❤ 꺄핫..!!!!❤"


앞에서 이미 2회씩이나 연속으로 절정을 겪어 극도로 민감해질대로 민감한 몸.


미믹은 그런 그녀의 항문을 거칠게 꾸짖으며 3번째 절정까지 몰아붙이겠다는듯 조금도 기세를 늦추지 않은채 격렬히 삽입질을 하고있었고,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쾌락에 스텔라는 견디기 힘든것인지 서서히 망가지는 모습을 보이고있었다.


그러면서 더는 정신을 잡고있기 조차 힘든것인지 조금씩 흐릿해지기 시작하는 눈 앞.


서서히 위로 올라가며 내려올 생각을 하지않는 눈동자.


그녀는 결국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아득히 넘어선 쾌락에 버티지 못하고 의식을 잃는가 싶었지만


"꺄하으야이흐으앙?!!!!!!❤"


스텔라가 당장이라도 의식을 잃을것같은 모습을 보이자 촉수는 그녀의 뇌를 가볍게 압박하여 강제로 정신을 차리게 만들었고, 갑작스럽게 뇌를 압박당하자 스텔라는 크게 놀란것인지 알아들을 수 조차 없는 야한 비명을 지르며 단번에 정신을 차렸다.


"하아..❤ 하아읏....❤


촉수는 그녀를 쉽게 보내줄 생각이 없다는듯. 스텔라가 절정으로 가버릴것같으면 속도를 늦춰 아슬아슬하게 가버리지 못하게 만들었고, 의식을 잃을것같으면 뇌를 가볍게 압박하여 강제로 깨어나게 만들었다.


"하아... 빠, 빨리... 가버리게 해줘.......❤ 빨리 내 속을 가득 채워서 날 임신시켜줘..!❤"


스텔라는 당장이라도 가버릴것만 같은 쾌락 속에서 어서 절정에 이르고 싶었지만, 촉수는 그런 그녀를 괴롭히는것인지 절정으로 보내줄듯말듯 간을보듯이 철저하게 절정을 관리하였고 그녀는 애간장이 타는것인지 조금은 초조한 표정으로 촉수에게 자신을 가버리게 해달라며 보채고있었다.


하지만.


촉수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계속해서 속도를 조절하며 스텔라가 가버릴것 같으면 삽입질을 하던 촉수를 과감하게 멈추고, 진정된것 같으면 서서히 속도를 올려 그녀를 몰아붙이며 가지고 놀고있었다. 


"하아앗..!❤ 하읏....!❤ 꺄하윽..!❤"


당장이라도 가버릴까 말까한 위험한 경계선에서 가버리지도 못하고 촉수에게 계속 장난감처럼 놀아나기만하는 스텔라.


그녀의 마음 한켠에는 일개 몬스터따위에게 장난감처럼 놀아나며 자신의 몸을 범해진다는 수치심과 굴욕감이 있었지만, 그런 감정 따위 이미 감당할 수 없는 흥분과 쾌락에 잡아먹힌지 오래이고 더이상 신경조차도 쓰지않는다.


그저 촉수가 자신에게 절정이라는 자비를 베풀어주어 자신이 가버릴 수 있도록 허락해주는것만을 기다리고있을뿐.


상하 관계가 완전히 바뀌어버린 상황에서 그녀는 조금도 저항하지 못한채 그저 촉수의 장난감이 되어 절정에 가버릴까 말까한 줄타기를 당하며 계속해서 괴로운 고문을 당하고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그녀가 완전히 지치고 이제는 손가락 하나 제대로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털진하였을때.


"하, 하아.....❤ 하아..........❤"


스켈라는 진작에 의식을 잃고 기절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극심하게 체력이 소모된 상태였지만, 촉수의 장난스러운 고문에 몇번씩이나 의식을 잃을때마다 뇌를 자극당한것인지 강제로 깨어있는듯한 모습이었으며 지금도 뇌를 조금씩 자극당하는것인지 미약하게 움찔거리는 모습을 보이고있었다.


완전히 축 늘어진채 힘이빠져 스스로는 조금도 움직일 수 없는 상황.


"하그으읏..?!❤"


촉수는 완전히 기진맥진한채 탈진한 스텔라가 귀엽다는듯 천천히 그녀의 뺨을 햝아주었으며, 이내 그녀를 가버리게해줄 마음이 든것인지 그녀의 항문을 거칠게 꾸짖으며 속도를 올리기 시작하였다.


"꺄하앙..!❤ 꺄학!!!❤ 꺄하아으으응!!!!❤"


촉수의 격하거 무자비한 삽입질을 버티는것은 이미 체력적으로 무리이지만.


"꺄하아으아야이으아윽..?!!!!!❤"


그렇다고 의식을 잃으려고하면 촉수는 어림도 없다는듯 스텔라의 뇌를 자극하여 강제로라도 깨어나게 만들었으며 계속해서 무한한 쾌락을 느끼도록 만들었다.


"하아..!!❤ 꺄하읏...! 꺄하아앙!!!!❤"


이미 아득히 방전되어버린 체력과 함께 더이상 버틸 수 없는것인지 정신까지 나가버린듯한 스텔라.


그녀의 눈동자는 하늘로 올라가 망가진 표정을 지으며 내려올 생각을 하지않았고, 감당할 수 없다는듯 고개를 뒤로 젓힌채 나지막하게 혀까지 내밀며 크게 망가진 표정을 보이고있었다.


"꺄하아아아윽..!❤ 꺄하앗...!!!!❤"


그러면서 그녀가 그토록 원하던 절정으로 몰아붙이는듯 조금도 속도를 늦추지않고 그녀의 항문을 크게 꾸짖으며 괴롭히는 촉수.


"꺄하아아아아아아아아앙!!!!!!❤"


스텔라는 결국 촉수의 괴롭힘을 버티지 못한것인지 찢어지는듯한 야한 비명을 지르며 크게 조수를 내뿜었고, 가슴에서는 이제 더이상 나올 모유도 없는것인지 전보다는 조금 적어진 양의 모유를 뿜어내며 바닥을 흥건하게 적시고있었다.


스텔라는 드디어 자신이 그렇게나 원하던 절정을 느끼자 만족스러운것인지 눈동자가 다시 아래로 내려왔으며, 조금씩 정신을 차려가며 나지막하게 숨을 고르고있었다.


"하아...❤ 하아...........❤"


그러면서, 스텔라의 절정에 맞춰 뜨거운 정액을 분출하며 그녀의 안을 가득 채우기 시작하는 촉수.


촉수가 내지른 정액은 스텔라의 몸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무식할 정도의 양인것인지 그녀의 배는 촉수의 정액으로 크게 부풀어오르기 시작하였으며, 이내 배가 가득 찬것인지 자리를 찾지못한 정액들이 그녀의 항문 사이로 울컥울컥 빠져나오며 바닥에 흥건히 쌓이기 시작하였다.


"... ... ... ...❤


그러고는 촉수의 정액으로 자신의 배가 빵빵해진것을보자 너무나도 만족스럽다는듯,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배를 바라보고있는 스텔라.


"... ... 어서 임신했으면 좋겠네..❤"


그녀는 이미 촉수의 미약과 쾌락에 뇌가 절여진인지 이젠 스스로 임신을 자처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으며, 자신의 속을 가득채운 촉수의 정액 조차도 사랑스러운것인지 자신의 배를 부드럽게 문지르며 행복한듯한 미소를 짓고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대략 몇주일 정도가 지났을때.


"하아.. 하아......❤"


여전히 스텔라는 미믹의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계속해서 성교를 하고있었으며, 이미 임신을 하고도 시간이 크게 지난것인지 그녀의 배는 잔뜩 부풀어오른 만삭에 가까운 상태였으며 당장이라도 출산에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을 상태였다.


"꺄흐으으윽!!!!❤ 하읏..! 하으응..!!!❤"


그러거나 말거나. 어느때와 같이 평소처럼 격렬히 성교를 하고있는 스텔라와 촉수.


스텔라는 자신의 몸 뿐만이 아닌 뇌까지 완전히 촉수에게 맡겨버린것인지 자신의 뇌를 촉수가 크게 훑으며 범해도 조금의 저항도 하지않고있었으며, 오히려 스스로도 허리를 흔들면서 촉수의 사정을 독촉하는듯 격하게 삽입질을 받고있었다.


이미 그녀에게 있어 이성은 완전히 사라져버린듯 눈동자는 하늘로 올라가 내려올 생각을 하지않았으며, 이전보다도 더욱 더 망가진 모습을 보이며 촉수와 성교를 이어가고있었다.


"꺄하아아아아아응!!!!!!!❤ ... ... 하아.. 하아......❤"


그러면서, 지금까지 그녀와 촉수의 사이에서 도대체 몇번의 사정과 절정이 오고간것일까.


스텔라의 바로 밑 바닥에는 아무리 보아도 한 번의 사정으로 만들어졌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 무식한 수준의 정액 웅덩이가 만들어져있었으며, 어느때와 같이 그녀의 가득 찬 뱃속에서 자리를 찾지못한 정액들이 울컥울컥 쏟아져나오며 그 웅덩이를 더욱 흥건하게 만들고있었다.


그녀의 풍만해진 가슴에서도 역시 모유가 무자비하게 쏟아져나온것인지 흥건한 물 자국들이 남아있으며, 지금도 나오지못한 모유가 조금 있는것인지 한방울씩 뚝뚝 떨어지며 바닥을 함께 적시고있었다.


스텔라는 이제 연속된 절정과 분출로 체력적으로 완전히 지친것인지 나지막하게 촉수를 바라보며 숨을 고르고있었고, 촉수도 역시 그동안 연속된 사정으로 조금은 지친것인지 스텔라를 주시하는듯 그녀의 몸을 천천히 훑으며 지켜보는듯한 모습을 보이고있었다.


"하아..❤ 하아....❤"


이미 체력적으로 한계이지만 촉수가 마치 간을 보듯이 천천히  자신의 몸을 훑으며 지켜보기보다는, 자신을 더욱 거칠게 쑤시고 몰아붙이며 극한의 절정으로 보내주길 기대하고있는 스텔라.


촉수에게 자신을 더욱 몰아붙여달라는듯 나지막하게 허리를 흔들며 삽입을 하달라는 뉘앙스를 취했지만, 평소라면 당장이라도 스텔라의 음부를 들쑤시며 삽입질을 해주었을 촉수가 오늘은 어째서인지 그녀의 눈치를 받아주지않았다.


"어..?❤ 이젠 밀당도 하시는건가요..❤"


스텔라는 촉수가 평소처럼 자신을 거칠게 쑤시며 몰아붙이지 않자 그저 자신을 가지고 노는것이라 생각하고있었만, 촉수는 계속해서 스텔라를 지켜보기만 하는듯 조금의 삽입질도 없이 그녀의 몸을 천천히 훑으며 어루만지고 있었다.


특히, 그 중에서 그녀의 배를 집중적으로.


스텔라는 당장이라도 촉수가 자신을 들쑤시며 다시 한 번 절정으로 보내주길 바라며 조용히 숨을 고르고있었지만


"... 흐읏..?!❤"


배에서 갑작스럽게 느껴지는 날카로운 진통.


촉수가 삽입을 하지않고 스텔라의 몸을 훑기만 하였던건 그녀의 출산이 다가왔음을 알고있었기 때문일까. 스텔라는 갑작스럽게 자신의 배에서 큰 진통이 다가오자 조금 당황한것인지 표정을 찡그렸지만, 그 진통 마저도 쾌락으로 느껴지는것인지 이내 한켠으로는 입가에 가볍게 지어진 미소를 보이기 시작했다. 


"끄흐으응..!❤ 흐읏....!❤"


그러면서 출산이 시작된것인지 조금씩 온 몸에 힘을주기 시작하는 스텔라.


스텔라가 힘을주기 시작하자 그녀의 음부 속에선 동그랗고 하얀 알들이 하나 둘 뽑아져 나오며 바닥을 굴러다니기 시작하였고, 선두로 나온 몇개의 알들은 시작이었을 뿐이라는듯 스텔라의 진통은 조금씩 더 커져가며 점점 날카로워지고있었다.


"꺄하으윽..! 하윽..!!!❤"


하지만. 뱃 속에서 느껴지는 진통이 더욱 날카롭고 더 선명해질수록 그녀가 느끼는 쾌락도 역시 더욱 크고 선명해져만 갔으며, 진정되어 원래 위치로 내려왔던 눈동자는 다시 하늘로 올라가고 견딜 수 없다는듯 혀와 눈물까지 밖으로 나오며 망가진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극단적인 진통으로 온 몸이 경직되며 힘이 들어간 덕분일까.


하나 둘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던 알들은 이내 빠른 속도로 울컥울컥 쏟아져나오며 스텔라의 몸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고, 그런만큼 그녀의 배는 알들이 빠져나가면서 점점 줄어들며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가기 시작했다.


"꺄하응?!!!❤ 꺄학...!!!❤"


그러면서. 스텔라를 도와주는것인지 아님 방해하는것인지 갑작스럽게 그녀의 가슴을 압박하며 유두를 꾸짖기 시작하는 촉수.


촉수가 스텔라의 가슴과 유두를 꾸짖기 시작하자 스텔라의 풍만한 가슴에선 새하얀 모유가 흘러나오기 시작하였으며, 풍만해진 가슴에 호응이라도하듯 흘러나오는 모유의 양 역시 엄청난 양을 자랑하고 있었다.


형용할 수 없는 날카로운 진통과 극단적인 쾌락. 그리고 갑작스러운 자극까지 모두 합쳐져 스텔라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듯 고개를 뒤로 젖히며 크게 망가진 표정을 짓고있었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촉수는 계속해서 그녀의 유두를 꾸짖으며 거세게 몰아붙이고있었다.


촉수가 그녀를 도와주려했던것인지 방해하려했던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그녀를 자극하며 더욱 몰아붙였던 덕분인걸까.


스텔라는 촉수가 자신의 가슴을 자극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갑작스러운 자극 덕분인지 더욱 빠르게 알을 출산해내며 쏟아내고있었고, 빠른 속도로 배를 비우면서 서서히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고있었다.


그렇게 조금의 시간이 흘렀을 때.


"하..아...... 하아........❤"


인간이라면 몇 십분에서 운이 나쁘면 몇 시간까지라도 계속해서 진통을 겪으며 출산의 시간을 보내고있겠지만, 촉수의 알 자체가 출산이 빠른것인지 아님 스텔라가 견딜 수 없는 자극덕에 온몸에 크게 힘을 준 덕분인지 겨우 몇분만에 출산이 모두 끝났으며 지금은 나지막하게 숨을 고르고있었다.


"이게.. 내 새끼들이구나.....❤"


그러면서, 자신이 낳은 알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있는 스텔라.


그녀의 바로 밑에는 동그랗고 새하얀 알들이 수북하게 쌓여있었으며, 자신의 본래 모습으로 되돌아온 배와 수북하게 쌓인 알들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있었다.


그러면서 진통을 겪으며 알을 출산해준 스텔라에 대해 보상을 주는것일까.


촉수는 계속해서 움직일 수 없도록 묶고있었던 스텔라의 손을 천천히 풀어 그녀에게 자유를 주었으며, 스텔라는 자신이 낳은 알을 신기하다는듯 만져보고 가볍게 들어올리며 지켜보고있었다.


"어..?"


그리고, 그때 자신의 눈에 들어온 금빛의 반지.


평소에는 항상 촉수에게 손이 묶여있어 신경도 못썼고, 어쩌다 손을 쳐다보더라도 촉수에게 가려져 보지도 못하고있었지만 우연히 자신이 끼고있던 반지를 보게된것이다.


"이 반지는.. 뭐였지?"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화려하고 금빛으로 빛나는 작은 반지였지만, 스텔라는 그 반지를 뚫어져라 지켜보았으며 마치 자신의 기억을 더듬기라도 하듯 계속해서 주시하고있었다.


마치 잊어서는 안될 소중한 추억, 잊어서는 안될 소중한 사람이 준듯한 반지인것 처럼.


"어..?"


스텔라는 반지속에 깃든 그동안의 추억과 여정, 그리고 사람들의 온기에 조금씩 정신을 차리며 서서히 눈빛이 돌아오는듯 하였으나


"꺄하아아윽..?!!!!❤ 꺄하앙..!!!!! ... ... 하아.. 하아......" 


촉수는 그런 스텔라를 보고 어림도 없다는듯 바로 그녀의 뇌를 거칠게 훑어 자극을 주었으며, 자신의 기억을 아득히 덮어버리는 쾌락속에서 스텔라는 다시 정신을 놓으며 원래대로 되돌아가기 시작했다.


"하아...❤ 어찌되었든 상관 없으려나..? 난 여기가 좋으니까❤"


그녀는 그렇게 자신이 여기에 왜 온것이며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따위 모두 잊어버린채, 흥분과 쾌락을 좇아 촉수와 계속해서 성교하는 나날들을 이어갔다.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