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버스,R18 뭐든지 다 환영합니다! 스캇, 고어빼고 다가능

(리뉴얼 ver.)












이름: 마일리

나이: 

키/몸무게: 156/ 43



'재능있는 마법사의 눈엔 별이 깃든다'. 마일리가 마탑에 들어와 대마법사의 자리에 오르기 전까지 이 말은 그저 동화속에나 나오는 근거없는 우스갯 소리에 불과했다. 과거 마법사들과 고위 귀족들에게 유사 마법학 취급을 당하며 비웃음 받던 과학은 마일리에 의해 마법과 동등한 위치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마학 역사 최초의 공학 마법사이자 최연소 대마법사. 그녀가 발명한 마법 공학 기기들과 정리한 공식들에 의해 전 인류의 삶은 50년 정도 앞당겨졌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때문에 사람들은 별이 인도한 마법사, 별을 담은 마법사등 존경과 경의를 담아 그녀에게 별과 관련된 칭호를 붙이며 칭송했다.



마일리의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었다. 그녀가 천재적이란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눈 모양이 이렇게 된건 그냥 자기 몸에 물약을 실험하다 생긴 부작용에 불과했다. 마일리는 자신의 천재성을 믿고 개발한 여러 장치들이나 약품을 자신의 몸에 직접 실험하며 안정성을 검증하는 경우가 잦았다. 그녀의 뛰어난 머리와 꼼꼼함 덕분에 다행히도 심각한 부작용이 생긴적은 단 한번도 없었지만 사소한 몇몇 부작용은 그녀도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마일리는 자신의 실험에 부작용은 없다고 단언하지만 딱 한가지, 자신의 키가 더 크지 않은 것은 실험의 부작용 탓이라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마일리가 마법과 공학을 연구하게 된 것은 병약한 그녀의 동생을 위해서다. 마나를 몸에 직접 받아들이지 못해 괴로워하는 그녀의 동생을 위해 그녀는 매일밤 연구를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탄생하는 여러 실패작들이 세상에 나와 사람들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은 그녀에게 별거 아닌 일에 불과하다. 어쩌면 마족들의 마법에서 실마리를 찾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녀는 용사파티로 자리를 옮긴다
















































(버스짤)













여동생 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