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라 폰 마켄젠






나이29
계급대위
소속제국 근위군 황실 근위대 제5 전투중대 
배경기병원수 아버지와 포병 중령인 오빠1, 신부 오빠2 밑에서 자란 고명딸이지만 집안이 집안인 지라 
군인의 영향을 많이 받아 조신한 아가씨보다는 강직 하고 고집 있는 말괄량이로 자랐다.
아빠의 수행원에게 두 번 이나 목숨을 구해져 사랑에 빠졌고 많은 나이 차이를 어떻게든 극복하기 위해 사관학교에 입학해 장교에 지원해 근위군에 배속 받는데 성공한다.
다만 같은 곳에서 근무를 하는 것은 불가능 했고 어느덧 나이는 29에 계급은 대위, 29살까지 연애 한번 못해본 것이 나름대로의 콤플렉스로 작용해(사회적 배경 60년대) 어떻게든 30이 넘기 전에 결혼 하려고 무한 대쉬중인 나름대로의 순애보
성격목표를 위해 물불 안 가리고 덤벼드는 경향이 있어 주변인들의 제지가 필요함
스스로를 그다지 돌보지 않는 편이나 자신이 원하는 바가 아니면 최소 요건만 채우고 그 이상 하려 하지 않는다. 체력훈련 또한 심사에 대한 합격점만을 위할 뿐 더 높은 성적을 원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정보부 부장 슈테판 드라코니스쿠 대령을 짝사랑 하고 있으며 그의 앞에서 별다른 말을 하지 못한다
기병 원수이자 근위 사령부 사령관인 아버지와 그다지 사이가 좋지 못해 별다른 교류는 없는 듯 하다.

쉽게 화를 내며 대상이 사람인 경우 쉽사리 폭력을 동반한다.
용의자 체포 임무의 경우 뒷정리에는 배제 하고 다른 지휘관을 대동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