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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상복 + 돌핀팬츠

평상복 뒷머리




2. 진심 퇴마사복






퇴마사복 뒷머리 설정화

투톤컬러 땋은머리라 교차로 검정-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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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버스짤ㅡㅡㅡㅡㅡㅡㅡㅡㅡ

┌Ritae 님의 버스짤 ( https://arca.live/b/commission/97194240 )




┌짤사는노인 님의 대리버스짤 ( https://arca.live/b/commission/98249114 )


┌김재원_1 님의 버스짤 ( https://arca.live/b/commission/98280647/480701029 )

┌격투판다 님의 버스짤 ( https://arca.live/b/commission/98567297 )


┌라묭 님의 버스짤 (https://arca.live/b/commission/98907352 )


┌ SoLux 님의 버스짤 ( https://arca.live/b/commission/99795482 )




이름 : 신류향

나이 : 27

키 : 171cm

몸무게 : ??kg

생일 : 10월 9일

직업 : 프리랜서 퇴마사

일이 없을 때는 백수모드가 돼서 집 안에서 누워 있는게 일상


유명 퇴마사 가문인 백강 신씨 가문의 장녀로 가문을 이어받을 예정이었으나 영혼의 힘(영력)을 검에 휘감는 가문의 검술인 환혼검술을 검으로 다루지 못하여 가문과 불화가 생겨 가출했다.


특급 퇴마사로 인간 중에서는 최상위 클래스의 강자.

주력기는 환혼검술을 본인 신체에 맞게 개조한 환혼체술과 마구잡이로 배운 자기류 무술(주로 티비에서 본 킥복싱)

부무장은 원거리 견제용으로 퇴마술로 개조한 리볼버 권총을 가지고 다님. 총알 대신 부적을 돌돌 말아 탄환으로 사용함.

오른쪽 귀의 역십자 귀걸이는 고대의 아티펙트로 항상 귀에 걸고 다닌다



가문의 검술을 자기 마음대로 자기 몸에 맞는 체술로 바꿔버릴 정도의 감각적 천재. 다만 몸의 감각적 부분이 뛰어난 것이라 두뇌는 평범한 편.

머리가 나쁜건 아니지만 육체적, 감각적 부분이 뛰어나다보니 머리를 쓰는 것을 싫어한다. 그러나 보통 육감이 시키는대로 하면 왠만해서 들어맞는 편.

그 때문인지 류향이 바꾼 환혼체술은 가문의 아무도 익히지 못했다.

본래는 총 없이 다니다가 원거리에서 짜증나게 하는 요괴 때문에 열 받은 나머지 비싼 돈을 들여 부적을 탄환으로 사용하는 커스텀 리볼버를 장만했다.

환혼체술을 극성으로 운용하면 영력이 눈을 통해 비춰져서 동공이 붉게 변한다.


고급 사립 에스컬레이트 학교를 표방하고 있지만 실상은 이능력자 교육기관인 백강 학교 출신. 이능력자 전용반이 따로 마련 되어 있어서 가문과 학교만 오가던 류향은 속세의 상식적인 부분에서 크게 뒤떨어졌으나, 가출 이후 백강 학교 후배인 신아빈의 도움을 받아 자립하고 이런저런 상식등을 배우게 됐다. 덕분에 류향이 배운 많은 것들은 아빈의 취향이 들어가있는 경우가 많다.

가출 몇 년이 지난 지금은 나름 본인만의 상식을 가져 약간 현실과 어긋난 부분도 있지만 일상생활을 하는데는 별로 문제가 없는 정도가 됐다.

현재 취미는 유튜브 보기와 게임이며, 최근 뱀파이어 엠파이어라는 버튜버 그룹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오랜 백수(프리랜서)생활로 집에서 놀고 먹는데 최적화 되어 있으며, 식사는 대부분 인스턴트나 배달로 때우는 편. 덕분에 살이 조금 쪘지만 외모에 무지하고 별로 신경쓰지 않아서 크게 신경은 쓰지 않는데 약간 거슬리는 편. 덕분에 요즘 요가 같은 운동을 배워야하나 살짝 고민중.


본인이 야한 것과 별개로 타인이 자신을 보는 시선에 대한 자각이 없으며 야한 것에 대한 내성이 없는 편










※기본적으로 현대 배경이지만 판타지 무협 등 짤도 가능

※왼쪽 눈 밑에 점 있음

※19금은 온천이나 샤워 등의 알몸 정도까지 가능(성행위 금지)

이후 추가 예정




----어느 프리랜서 퇴마사의 일상----



"큰일 났다."


어느 날 돌핀팬츠 차림으로 집 안에서 뒹굴거리던 신류향은 한 가지 위험 신호를 포착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돈이 없어."


그렇다. 돈이 부족했다.


통장에 남은 돈은 200만원 남짓.


일감이 들어오지 않으면 사실상 백수나 다름없는 프리랜서에게 있어서 통장에 남은 돈이 200만원 밖에 없다는 것은 곧 시한 폭탄이 터지기 일보직전이라는 뜻과 마찬가지였다.


요괴나 유령같은 존재가 헛소문으로 치부되는 현대 사회에 있어서 프리랜서 퇴마사가 고용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뒷세계의 일을 잘 아는 사람들도 거대 퇴마 가문이나 외국 퇴마 기업에 먼저 손을 벌리기 마련이었다.


하지만 류향으로서도 프리랜서가 된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가문을 나오기 전까지 배운 것은 오직 퇴마 수행.


게다가 기껏 가문을 나온 주제에 다른 가문이나 회사에 붙어먹는다는 건 류향의 양심이 허락하지 못하는 일이었다.


"구인 사이트나 찾아볼까..."


류향은 바닥에 엎드린 채로 뒷세계 어플에 접속했다.


오직 이능을 지닌 이만 볼 수 있는 일종의 딥웹 사이트였다.


류향은 바로 구인/구직란으로 접속했다.


"아니 뭐 이런 것들 밖에 없지?"


구인/구직란에는 잡일을 처리해 줄 사람들을 모집하는 글이 대부분이었다.


그 중에 90%가 마법사를 원하는 글이었다.


보통 퇴마사가 요괴 퇴치나 싸움에만 유능한데 비해, 마법사는 여러모로 다재다능했기 때문이다.


류향은 궁시렁거리며 사이트를 뒤지다 마침내 적당한 일거리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