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PC에서 작성함.
따라서 모바일로 보면 레이아웃이 이상하게 깨져보일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함.
밑의 두장은 커미션으로 받은 그림이고, 원작자가 그린 것은 아래에 접어두었는데 품질이 매우 조악한 관계로 무시해도 좋음.
이하 커미션 버전

이하 원작가 버전


이름 :
크롬웰 / Cromwell
나이 :
 27
키 :
192Cm (뿔 제외) / 213Cm (뿔 포함)
몸무게 :
(검열됨), 대략 70Kg 초중반대로 예상
직업 :
무직
종족 :
반인 반마
무장 :
투핸디드 소드 (츠바이헨더)
좋아하는 것 :
홍차, 시가, 블랜디드 위스키
로케일 :
영국, 웨일즈 지역


캐릭터성 간단 요약 :
1. 상당한 체격과 그에 걸맞는 무력
2. 성격이 골든 리트리버. 외강내유 / 하지만 반전될 수도 있음
3. 어딘가 나사 빠진 일상생활
4. 없다시피 한 19금 내성


세부 설정 및 기타 :
체격도 거대하고 실제 무력도 상당한 편이지만, 정작 본인은 싸우는걸 별로 안 좋아하는 편.
성격 자체가 순댕이이기 때문. 분쟁이 생긴다면 홍차 한 잔과 함께 천천히 이야기를 나누고 오해를 풀고 분쟁을 해소하는 쪽을 선택함. 외강내유의 스타일이지만 그렇다고 겁을 먹는 것은 아님. 골든 리트리버를 생각하면 가장 정확함.

물론 겁을 먹는게 아니라 단순히 참는 것이기 때문에 머리 끝까지 분노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 지는 장담할 수 없음.
본인 자체는 순수하게 착하긴 하지만 엄연히 마족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사실도 잊어선 안됨.

본인의 무력이 상식으로 통용되는 선을 한참 넘어간다는 사실은 잘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무력을 휘두르는 것을 주저할 때가 많음. 동네 아이들이 자신에게 매달려서 뿔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달면서 놀고 있어도 떼어놓는 과정에서 다칠까봐 쉽사리 떼어놓지 못함.

상당한 기계치. 첨단기기는 전혀 모르기 때문에 요리를 할 때는 등유 스토브에 불을 올리고, 조명은 여전히 가스 토치를 이용해 불을 밝히며 편지를 쓸 땐 타자기로 작성한 뒤 밀랍 인장을 찍어 봉인하곤 한다. 잘 모르는 사람은 한 번씩 오해하기도 하는 모양.  

평상시엔 어딘가 나사가 빠진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는 하는데, 특히 천장이 낮은 곳에서 부주의 하게 일어서다가 천장에 구멍을 내거나 등화류를 파손하는 일이 잦다. 문을 지나갈 때도 한 번쯤은 뿔이 걸려서 그대로 넘어지기도 하는 일도 발생하곤 한다.

야한 것에 내성이 아예 없는데, 황새가 아이를 데려와야 생긴다고 알 정도로 무식한 건 아니다.
알고는 있는데 보거나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내성이 없다고 보면 정확함.


전반적으로 고풍스럽게 우아한 영국의 귀족 아가씨 느낌이 많이 들지만 어딘가가 다소 뒤틀려있는 편.
뿔을 제외한 날개와 꼬리는 평소에는 숨겨두고 있지만 필요할 땐 꺼내기도 한다. (이미지 업로드 예정)


※ 좋은 것 :
버스, 납치, 노출, 복장 변형 등 대다수의 경우 허용
※ 지양하는 것 :
R-19(직접적인 성관계만 X), 심한 고어, 스캇 등 캐릭터가 이상성욕으로 직접적으로 망가지지만 않는다면 모두 괜찮다고 봐도 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