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일하고있는데 근처 CU에서
내가 일하고있는 GS 다른타임 근무자분한테 소개받고 나한테 일좀해달라고 연락왔었음

정규로 일하는거 말고 잠깐 대타 한두번 해줬는데
좀 지나니 다시 연락와서 야간근무자가 없어서 그런데 어느요일이면 일가능하겠냐고 물어보는거임
일단 토일 야간이니
웬만하면 화수나 수목 근무타임 비어있으면 하고싶다고 했지.
그랬더니 시급이 8500원이라는거임
이때 어차피 CU에선 정규로 일하는거 7월까지 2달 안되니깐 수습기간으로 치나보다
이생각했는데 다른 알바들도 8천원대 받는다는하는거지
나는뭐 그럴수도있지 하면서 어차피 남는시간
돈좀 더버는거니 한다고하고선 근로계약서 쓸때 보건증 가져와야되냐고 물어보고 가져오라고해서 알았다고 하고선 연락끊고
엄마한테 일 한군데 더한다고 하니깐 자초지정 듣고 폰좀 달라고해서 줬더니 CU점장한테 연락 넣어서 안한다고 메시지 보냈더라고;

시급 8천원대가 점주들 입장에선 쩔수없을수가있나? 요지는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