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짜 차 많이 다니는 대로변 바로옆에 대량으로
 키우는 작물들..

노친네들 둘이서 먹을양도 아니었는데

더 충격적인건 그 땅도 본인들 땅이 아니었고 땅주인이 나가라는거 무단으로 농사짓는거였다고 함

그 땅은 결국 팔렸고 무단점거 밭은 사라졌지만

가끔 생각듬 그 작물들 지들끼리 다 처먹지도않았을텐데 어디다 갖다팔았을까 ㅋㅋ...


2) 집앞에 강이 있고 강변에 도로가 나 있어서 차가 많이 다님.

가끔 강변에서 엄청 자라있는 갓 포대로 엄청나게 뜯어가는 할매할배들 있던데 저거 먹어도 되는건가..

그리고 저거 시장에서 갖다 팔진 않을까..

1이랑 2보고 다시는 시장에서 노인들이 파는 채소 안사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