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두툼한 일식 등심돈까스보다 김밥천국의 싼마이한 돈까스가 땡길때도 있고

좋은재료 팍팍 넣어 만든 토마토 파스타보다 베이컨도 아닌 프레스햄 때려넣고 만든 나폴리탄이 땡길때도 있고

맛집으로 유명한 중국집의 시그니처 짬뽕보다 동네에서 6000원하는 조미료듬뿍 짬뽕이 더 땡길때도 있고


돈이 암만 많아도 좋은것만 먹고살지는 않을것같아

나만 그런거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