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현재 살아서 판매되고있는 치킨류(신호등치킨,민초치킨같은건 절대 제외)

후라이드반 양념반 국룰


2. 후식,일반 볶음밥

특징 : 피자치즈나 모짜렐라,체다 치즈같은거 어디든지 끼얹어 먹어도 거의 100중 90정도로 잘 어울린다.

비빔밥보다 호환성이 뛰어나며 밸런스가 더 맞다고 생각함.

밥에 누구보다 진심인 그들..


3. 국밥류("평균싯가는 6천원대가 국룰이며 뚝배기에 담겨와 최소1공 정도는 뚝배기에 말아먹는게 K국가 전통인 국,탕류" ← ※K국민 중대사

/ 공깃밥 천원, 국밥 9000원 이상 넘어가는데 평균 싯가에 파는 가게에 비해서 무언가 특별한 게 없으면 가게주인을 범법자 보듯함)

순대국밥

특징 : "당면이나 소면넣어주는데 보기 힘듬 조금 아쉽다"

찐맛+푸짐하게 나오는 본점 나주곰탕

설렁탕

국룰 특징 : 소면을 넣어주는곳도 있고 옛날 당면넣어주는 곳도 있는데 사실 둘다 맛있다.

육개장

가게특징 : 테이블에 고추가루가 있는 반면 간혹 간후추도 보이기는 하는데 다진마늘은 안보인다.

삼계탕

특징 : 6천원짜리 삼계탕 보기 힘들다. 구글지도에 

6천원 삼계탕이라고 검색하면 나오기는 한다.

닭안에 찹쌀도 맛있고 소면이나 당면넣어서 먹어도 찐맛이다.

뚝배기대신 넓은 냄비같은 곳에 삼계탕이 나와서 다먹고 남은 국물에 닭죽재료를 넣고 불조절+국자로 저어주며 끓이면 후식완성 

우거지,묵은지,일반 뼈해장국

특징 : 오래 안끓이면 뼈에 붙은 살이나 뼈를 분리하며 연골빨아먹기 뒤지게 힘들다.

콩나물해장국 올릴까 황태해장국 올릴까 생각했다가 뭔가 더 많은 황태해장국 올림. 

국룰특징 : 날계란+김가루 뿌려먹는 국룰이 있다.

테이블에 날계란이 안보이면 계란물을 저거 조리하면서 같이넣고 끌여서 나온다.

소내장탕

선지해장국도 존맛인데 솔직히 선지는 얼마 안들어가 있어 선지도 같이 넣어주는 내장탕으로 사진을 정함.

특징 : 쫄깃쫄깃한 내장의 식감이 일품이며 육개장같은 국물이라 얼큰하기도 하다.

동태 내장탕

요새는 이런것도 나오는구나 하고 생각해버렸다.

보통 일반 알탕 생각할텐데 뭔가 푸짐해보여서 올린다.



이렇듯 국밥과 볶음밥의 다양성과 호환성은 비빔밥과는 급을 달리한다.

요새 국밥이랑 볶음밥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진공포장+냉동이 국룰이라 

받자마자 안녹은거 확인하고 냉동실에 박아버리면 보관도 오랫동안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