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메뉴 : 쌀밥 / 얼갈이된장국 / 오리훈제구이&무쌈&양파절임 / 단호박샐러드 / 멸치들깨볶음 / 배추김치


얼갈이된장국은 얼갈이 맛 인데 얼갈이가 얼은땅에 배추씨 뿌려서 키운게 얼갈이라함 옛날엔 비싸서 못먹었다고카더라 겨울에 키운배추라 봄동이나 배추랑은 다르다고함

오리훈제구이는 무쌈해서도 먹고 허니머스타드소스 부어먹기도하고 양파절임에 싸서 먹기도했음 먹는방법의 선택지를 많이 줘서 좋았고 고기는 안퍽퍽했음 쫄깃쫄깃한 부위 당첨된듯

양파절임은 푹절여져서 양파맛이 안나서 그냥 먹기도 괜찮았음 그래도 매콤함을 위해 풋고추와 홍고추를 팍팍 썰어서 넣어놔서 매콤했음

멸치들깨볶음 은 반찬용 작은멸치로 볶아서 냠냠먹기 좋았음 너무달지도 않은 느낌이였음 오히려 고소해서 젓가락이 저절로가는 맛 이였음

단호박샐러드는 뷔페가면 있는 단호박샐러드 딱 그거임 일단 너무달고 너무느끼해서 좀 먹을때 부담되는 맛이였음 뷔페식하고는 다른점이 하나 있었는데 뷔페에서는 단호박이 갈려서 없고 여기는 단호박이 추가로 또 있어서 씹는맛은 있었다는거 어쩌면 단호박샐러드에서 단호박을 또 먹고있으니 두배로 달달했을수도 그외에는 마요네즈를 너무많이 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