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가한건 아니고 이건 아버지가 대부분 하심! ㅋㅋ 동생들은 기름진거랑 좀 빨간색만 돌아도 질색을 해서 안먹는데 오늘은 없어서 오랜만에 기름칠좀 해봤다 ㅋㅋ


시어링이랑 자르기는 엄마가 하셨는데 울엄마 칼솜씨는 진짜 경연대회 나가도 될듯.. 여튼 매우 맛있게 먹음!





남은 돼지고기로 사워크라웃 볶아먹은거! (독일식 김치같은건데 아마 원어발음은 슈쿠르트인가 그럴거임) 솔직히 이건 코스트코에서 산거라 진짜 본토 그맛인지는 의문이지만 (코스트코 김치 핵노맛) 그래도 발효냄새 나고 시큼하니까 봐줌




마무리는 코스트코 ipa. 약해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되게 맛있는듯 깔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