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할때 나온 쯔께다시 중앙에 두부는 찹쌀로 만든 두부라던데 달달한 맛 나더라. 바로 샐러드랑 전채로 먹음. 

그 위는 덮밥 먹을때 같이 먹을 파, 와사비, 깻잎, 김가루임,



덮밥 나올때 오챠즈케용 육수랑 미역 미소국 나옴. 사진 병신같네. 나오자 마자 찍어야했는데



대충 이렇게 비벼먹음. 처음 절반은 저렇게 먹고 나머지는 오챠즈케로 먹었음. 개꿀맛




덮밥 다 먹어갈때쯤 나온 소바랑 유자 샤베트. 소바는 보통 파는 장국이랑은 살짝 다르게 장어 소스랑 묘하게 비슷한 맛이 나더라. 같은 간장 쓰는듯. 

마무리로 유자 샤베트 먹으니까 혓바닥 청소도 되고 좋았다


가격은 23,000₩인데 난 여기서 몇천원 더 올라도 먹을 생각있음. 아주 만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