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에 따르면 하노이에 사는 부부는 최근 지인으로부터 500mL짜리
녹색 캔과 빨간색 캔을 선물 받았다. 이들은 빨간색은 콜라, 녹색은 맥주라고 생각하고 각각 들이켰다.
그러나 별다른 맛이 느껴지지 않자, 이상하게 생각한 부부는 캔을 다시 살펴보았고
자신들이 마신 것이 차량 냉각수란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렸다.
부부는 곧바로 108 군병원으로 가 위 세척을 하고 사흘간 입원했다고 한다.
캔맥주인 줄 알았는데 車냉각수... 베트남 커플 병원 실려갔다 (msn.com)
ㄹㅇ루다가 누가 봐도 500ml 용량 캔 디자인이 편의점 수입맥주인줄로 알지 차량용 냉각수로 보겠냐..
디자인이 생각없이 집어들기 딱 좋은 디자인이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