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락산역 "태양부양꼬치" 중국요리
단체로 맥주 한잔 하면서 먹는 양꼬치, 꿔바로우, 볶음면이 맛있는데
수상할 정도로 볶음면 주문을 자주하게 됨. 넷이서 볶음면 6그릇 시킨적도 있다
그냥 중국 현지인? 분들인데 요리를 잘함.
꿔바로우는 요즘 초심좀 잃은듯 함. 고기가 너무 얇아졌음
서울 대학로 "머노까머나" 인도요리
초딩때 처음 갔는데, 아직도 운영중임. 1년에 한번쯤 가는듯
인도 현지인분이 하시는데 옛날엔 한국말 전혀 못하시다가 이젠 자유자재로 하시는듯
여친 델고간적 있는데 향신료 강한건 잘 못먹더라
무난하게 커리/난/탄두리 먹고오면 좋음
서울 노원역 "모바면가" 라멘
소규모 프랜차이즈인것 같기도 한데...일단 노원역에 있는건 맛있었음. 다른덴 몰?루
생면임, 차슈가 ㅈㄴ 야무짐, 덮밥은 글쎄다...
뭔가 가는덴 많은데 "맛집"이라 불러야할진 모르겠고 다른건 생각이 잘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