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이해를 돕기위해 네이버에서 퍼왔슴다



아직도 잘 모르겠는게

1. 버터로 시어링?하는거랑

2. 올리브유로 마리네이드 재워놓는거든..?

어지간해서는 걍 구운거랑 큰 차이를 모르겠는데
(미리 말 안 해주면 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르더라 ㅡㅡ)
분명 집에 버터냄시 가득하긴 한데
정작 스테이크에선 코대고 맡아야
고기 냄시 사이에서 희끄무리하게 잔재만 느껴짐..
그나마 차이나는게 후추나 허브간 한건 확실히 향이 남

이거 둘다 그냥 다 굽고나서
마지막에 버터 녹여서 뿌리거나
걍 팬케이크처럼 버터 덩어리로 고대로 문질문질 발라주거나
올리브유도 생으로 뿌리는게
더 향기 ㄹㅇ 개오지지 않음??

다들 미리 올리브유 재워놓고
마지막에 버터로 시어링하길래 그런갑다 하다가
굳이 차이가 안 느껴지는데 왜 하는걸까 의문 들고나니
진짜 이해할 수가 없어졌음...ㅡ ㅅ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