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챈에다가 올리려고 만든건데 잔이 너무 별로라 아쉬웠음


화이트 와인 (게뷔르츠트라뮈너) 2oz

살구리큐르 0.5oz

트리플섹 0.5oz

과일 콤부차로 필업.


복합적인 과일향기+짙은 백포도향기가 굉장히 조화로웠음.


향기를 한번 느끼고 한입 하면 진짜 시원하고 청량한 열대과일을 한입 먹는 듯한 프룻티함을 느낄 수 있어


게뷔르츠트라뮈너는 미디움 드라이라서 앵간한 화이트 와인으로도 비슷한 맛이 날거 같아서 레시피는 두고가.


콤부차 없으면 과일차 티백에 한번 담그고 설탕+탄산수도 될거 같아 없으면 뭐... 어쩔 수 없고.


요붕이들 혹시 처리못한 화이트 와인 있으면 한번 도전해봐


나는 잔 새로사서 다시 해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