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보려다가 귀찮아서 있는 재료로 크림 파스타 해묵었는데 맛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식감면에서 유청이 생긴 탓에 단백질 알갱이와 분리된 수분이 따로 놀아서 조금 불쾌했는데 분명 저온에서부터 우유를 넣어서 이론상 안생겨야 맞을것이 킹받게 유청이 생기더라


유청이 안생기고 안정적인 상태에서 유제품이 들어간 요리를 하는 방법을 알고싶은데 혹시 오일 파스타의 에멀전처럼 무언가 재료를 추가한다거나 휘젓는 방법 같은걸로 유청을 방지하는 방법이 있을까? 노하우 알고있는 사람 있음 부탁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