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아 둘다 어린이들을 위한 영원한 동반자 케첩에 비해 단맛은 덜하고


각각 매운맛 혹은 신맛에 주를 이루더라 


스리라차는 마늘향도 좀 풍기면서 살짝 시큼하지만 한국인에게 잘맞는 그런 매운맛이 주였고


타바스코는 신맛이 주류에 톡쏜다? 화끈하다? 어쨋던 멕시코 음식 먹다보면 느끼는 맵지만 금방 중화되는 매운맛 그런쪽 느낌이 강했음


둘다 그냥 피자, 고기먹을때 써도 되지만


설탕이나 물엿들을 이용해서 음식에 조미료로 쓰면 더 좋아보이더라


고추장이나 초장은 뭐랄까 좀 향토적 느낌이 세서 생각보다 다른음식이나 햄버거,피자류에 섞기  힘든데


애넨 기름진 음식이면 어디든 안가리고 잘 어울리겠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