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생각에는 익이는 온도를 높히고 시간을 줄여보는게 좋을거 같아, 혹시 600g 한꺼번에 붓고 굽는거 아니라면 분명 40분 내외로 결과물이 나올거야, 팬닝할때 150~180그램으로 하면 무난하게 잘나오고 처음 굽기전에 예열을 +10도  높혀서 해봐, 그 다음에 200도 고온에서 한번 구운 다음에 꺼내서 가운데 갈라주면 모양도 이쁘고 속까지 잘익으니까 다시 한번 도전해봥

우유를 200그램 넣는다고? 50그램이 아니라? 위스키는 너무 많이 넣는거 같음

뭐 잘못본거 아냐? 마슬레니짜 반죽도 그렇게는 많이 안넣어... 팬케이크도 그렇게 묽으면 고자되는데 그런걸 케이크 틀에 붓고 구우는 격이니 제대로 될리가 없지

요리에 우유 넣는 이유는 맹물 넣느니 우유 넣는다는 개념이라고 기억해둬. 지방함량때문에 맛이나 텍스처는 절대 생크림이나 버터 대체 못함. 그니까 우리 요붕이는 멀쩡한 파운드 반죽에 물 한컵을 부어버린 셈인거양. 제과할때 우유맛 진하게 내고싶으면 분유나 연유 써

술은 계란비린내 잡는 용도라 스푼 단위로 넣는거지 밀가루 200그램짜리 반죽에 소주잔으로 들이부으라는것도 말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