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쇼츠로 웨지감자튀김 만드는거 봤는데

감자를 왜 물에 담가서 감자 맛도 다 빠져나가게만듬?

전분이 많아야 바삭한 튀김옷이 생기는거아닌감? 아니면 우리 튀김만들때 왜 전분가루씀? 따른 튀김만들때는 감자전분을 충분히 묻히는데 정작 감자를 바삭하게 튀길때는 전분을 빼는 모순...이해불가불가

근데 

육식맨 홍콩 크리스피 치킨 만들때는 왜 반대로 물로 고기 안씻는거임?

고기는 한번 씻어야 되는거 아님? 내장 있던데라도? 유통과정에서 뭐 묻을지 어케암 

감자마냥 먼저 자르고 물에다 집어넣고 기다린게 아니라서 딱히 맛 차이는 없을거 같은데 오히려 유통과정중 손실된 수분을 보충할 수 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