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없는 친구집에서 친구 불러서 스지 사태 수육 해먹음

전기밥솥도 없고 압력솥도 없어서 3시간 끓였는데 더워 죽을뻔했다 맛은 3입까지 좋았다.. 너무 상상했던 맛이라 금방 질렸워

사태 1kg 스지 600g 버ㅓㅓㅓ억 하고 수육 끓인물 리필해가며 계속 쳐머금 술은 다음날 부산 놀러가기로 해서 적당히 마셨웡

사태가 조각난 상태로 와서 이쁘게 자르려고 노력은 해봤는데 좀 많이 식혀야해서 그냥 부숴가며 자름 ㅎ-ㅎ.. 알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