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요 이번엔 나이아가라를 위에서 보는 그 식당에서 스테이크 점심을 먹기로 했다



메인 디시가 오기전 먹는 샐러드, 후에 바게트빵도 나온다. 먹기 무난하니 좋다.


샐러드는 시큼하니 참고!




이 스카일론 타워의 특징은 식당 내부가 한 시간 간격으로 한 바퀴를 돈다고 한다.


이 기회를 노려 나이아가라 폭포를 찍는 건 덤



정석적인 스테이크.. 역시 비주얼이 좋다. 보는것만으로도 만족 스러운데,



아주 잘 익었다!! 본인은 거의 미디엄웰던으로 먹는데, 이런 스타일도 좋다. 맛있으면 그만이기에,



내가 따로 주문한 와인도 잘 조화로워서 좋다. 풍미 있고 향 좋고.



다 먹고 난 후의 이 후식으로 나오는 커피는 역시 쓰고



디저트로 나오는 크림 그 자체는 역시 달다.


이 크림의 단 맛을 커피의 쓴맛으로 잘 상쇄시켜 조화를 이루는 것 같다.


오늘도 만족스러운 점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