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돈까스는 보통 냉동임.
튀김은 고온에서 빠르게 익히고 빼는 게 관건인데 대량급식(조리)에서는 시간을 맞추기 위해 한번에 솥에 때려박으면서 온도가 팍 내려감.
그래서 더 오래 튀기게 되는디 시간효율 자체는 좋음.
그래서 때려박아 조금 더 오래 튀기면서 당연히 식용유를 더 많이 머금게 되면서 기름을 뺀다고 기름빼는 용기에 넣어둬도 많이 겹치면서 기름도 덜 빠지면서 느끼해지는 것임.
일반 식당 경우에도 느끼하다고 느낄 때가 있을 텐데, 기름제거 안 했거나 큰 사이즈들이 보통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