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다른 젓갈류에 비해서 그렇게 큰 영향을 주는가도 싶기도 하고...

굴김치를 먹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보관하지 않고 처음에 먹을만큼만 만들어서 바로 먹는 것인데요. 
그럼에도 양이 많아 보관해야 할 경우 냉장보관을 하고, 장기로 보관해야 할 경우 신선함이 떨어질 뿐 아니라 
굴김치 유통기한이 지나면서 배탈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노로바이러스 위험 또한 있기에 더욱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요. 
참고로 노로바이러스는 추위에 강한 특성으로 영하 20도씨에서도 살아남고, 60도씨에서 30분간 가열해도 전염성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냉동으로는 최대 6개월 보관이 가능하며 냉동은 무조건 익혀 먹어야 한다. 
냉장 굴은 2~3일 안에 섭취해야 하며, 용기는 플라스틱 아니면 봉지를 쓰는 것이 좋다’고 노하우를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김치란게 절도 아닌데 짠지담그나 싶은 집부터 하면 생조기 생새우 낙지 문어 게 가자미 명태 감태 톳 등 지역 해양박물관 수준까지 알고보면 망고김치는 대수도 아님

오우 생새우? 특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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